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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트륨 꼬리는 행성의 자기권의 꼬리중의 하나다. 수성의 대기에서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의 양이 조사되었고 태양과 반대 방향으로 중성자 꼬리가 드리워져 있음이 밝혀졌는데, 흥미로운 것은 나트륨 꼬리의 경우 양극 방향으로 갈수록 강했던 반면 마그네슘 꼬리는 골고루 퍼져 있었다.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의 수성을 관찰한 결과, 나트륨 꼬리는 약 40,000 Km였으며, 아래쪽을 향한 상태로 평균 1.9+/-0.3 km/s의 속도로 팽창 중이었다. 메신저호는 지난 9월29일 수성에 228㎞까지 다가가는 근접비행을 통해 수성 표면과 대기권을 관측하고 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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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나트륨 꼬리는 행성의 자기권의 꼬리중의 하나다. 수성의 대기에서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의 양이 조사되었고 태양과 반대 방향으로 중성자 꼬리가 드리워져 있음이 밝혀졌는데, 흥미로운 것은 나트륨 꼬리의 경우 양극 방향으로 갈수록 강했던 반면 마그네슘 꼬리는 골고루 퍼져 있었다.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의 수성을 관찰한 결과, 나트륨 꼬리는 약 40,000 Km였으며, 아래쪽을 향한 상태로 평균 1.9+/-0.3 km/s의 속도로 팽창 중이었다. 메신저호는 지난 9월29일 수성에 228㎞까지 다가가는 근접비행을 통해 수성 표면과 대기권을 관측하고 영상을 촬영했다. 혜성은 태양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는, 태양빛을 받아 반사하는 `별`로 밖에 보이지 않다가, 태양으로부터 수AU(천문단위:Astro-Unit)인 거리까지 접근하면 혜성의 핵은 온도가 높아져 핵 표면의 얼음이 증발하여 지름이 약 10만Km인 희박한 가스체를 만드는데 이것을 Coma라 한다. 혜성의 꼬리(Tail)는 이 코마에서 생기는데, 흔히들 꼬리는 한 가닥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두 가닥이다. 먼지 꼬리(Dust tail)와 이온꼬리(Ion tail)이다. 혜성의 코마는 시아노겐(C2N2), 메탄(CH4), 암모니아(NH3), 물(H2O)로 이뤄져 있고, 태양 가까이 지날 때는 나트륨(Na), 철(Fe), 산소(O), 크롬(Cr),니켈(Ni)과 같은 선 스펙트럼을 가끔 관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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