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삼한 시대인 기원전 2284년 지상에 대홍수가 일어났다. 경남 밀양의 수산제는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의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근대 이후 경지정리 사업으로 인해 흔적이 없어진 저수지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밀양 수산제 복원공사가 예산부족으로 복원이 지연, 수산제 수문이 수장돼 있다.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만든 저수지로 둘레 약 2㎞, 만수시 면적 15만 8677㎡,저수량 661만 1891㎥이다. 경북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탑리리, 학미리 일원에 세워졌던 삼한시대 진한에 소속된 조그마한 고대국가 조문국이 있었던 땅 의성에 삼한시대의 부족국가가 있었으며 그 흔적이 이렇게 고스란히 남아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울산과 언양 지역은 삼한 중 진한(辰韓)부족연맹에 속한다. 고금도는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소속되었고, 신라시대에는 탐진현에 속해 있었다. 828년 완도에 청해진이 설치되면서 청해진 관하에 예속되었다. 호남지역에서 출토되는 발굴매장문화재를 종합적으로 보관·관리하는 권역별 종합수장고의 역할도 담당한다. 삼한시대 마한에 속하였던 영산강유역에는 대형옹관묘로 대표되는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었다.
고조선 삼한 시대인 기원전 2284년 지상에 대홍수가 일어났다. 경남 밀양의 수산제는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의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근대 이후 경지정리 사업으로 인해 흔적이 없어진 저수지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밀양 수산제 복원공사가 예산부족으로 복원이 지연, 수산제 수문이 수장돼 있다.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만든 저수지로 둘레 약 2㎞, 만수시 면적 15만 8677㎡,저수량 661만 1891㎥이다. 경북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탑리리, 학미리 일원에 세워졌던 삼한시대 진한에 소속된 조그마한 고대국가 조문국이 있었던 땅 의성에 삼한시대의 부족국가가 있었으며 그 흔적이 이렇게 고스란히 남아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울산과 언양 지역은 삼한 중 진한(辰韓)부족연맹에 속한다. 고금도는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소속되었고, 신라시대에는 탐진현에 속해 있었다. 828년 완도에 청해진이 설치되면서 청해진 관하에 예속되었다. 호남지역에서 출토되는 발굴매장문화재를 종합적으로 보관·관리하는 권역별 종합수장고의 역할도 담당한다. 삼한시대 마한에 속하였던 영산강유역에는 대형옹관묘로 대표되는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