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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산 아사달은 색불루 단군이 천도한 고조선의 수도이였다. 소태단군은 사람을 시켜 옥책과 국보를 전하여 제(帝)의 자리를 물려주었다. 서우여를 폐하여 서인을 삼고, 아사달에 은퇴하여 마침내 붕어하셨다. 녹산에서 즉위하고 이곳을 백악산 아사달로 부르도록 하였다. 즉 새로운 백악산 아사달은 기실 녹산 아사달이다. 앞에서 이 부분을 요녕성으로 추정했는데 사실이 아닌 것 같다. 새 임금은 녹산(백악산 아사달)에 도읍을 세우며 관제를 개정하고, 처음 삼한을 합치더니 나라의 제도를 크게 개혁하였다. 부여신궁에서 봉기한 색불루 우현왕이 22세 단군이 되어서 조선의 중심인 녹산 아사달로 천도해 옮겨갔는데, 이때 장자 아흘에게 단군위를 주고, 차자인 고불가에게 낙랑홀을 맡겼었다. bc1285년 녹산 아사달에 정도한 색불루 단군은 bc1250년 변방 장수 신독의 침략으로 녹산 아사달이 함락되었다. 단군 왕검의 셋째 아들인 부우는 진번국(요동의 제후국)에 봉해졌다. 막내아들인 부여는 아사달의 서쪽인 녹산(지금의 지린성 창춘)의 제후로 봉해졌다. 이것이 원시부여, 부여라는 나라 이름의 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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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산 아사달은 색불루 단군이 천도한 고조선의 수도이였다. 소태단군은 사람을 시켜 옥책과 국보를 전하여 제(帝)의 자리를 물려주었다. 서우여를 폐하여 서인을 삼고, 아사달에 은퇴하여 마침내 붕어하셨다. 녹산에서 즉위하고 이곳을 백악산 아사달로 부르도록 하였다. 즉 새로운 백악산 아사달은 기실 녹산 아사달이다. 앞에서 이 부분을 요녕성으로 추정했는데 사실이 아닌 것 같다. 새 임금은 녹산(백악산 아사달)에 도읍을 세우며 관제를 개정하고, 처음 삼한을 합치더니 나라의 제도를 크게 개혁하였다. 부여신궁에서 봉기한 색불루 우현왕이 22세 단군이 되어서 조선의 중심인 녹산 아사달로 천도해 옮겨갔는데, 이때 장자 아흘에게 단군위를 주고, 차자인 고불가에게 낙랑홀을 맡겼었다. bc1285년 녹산 아사달에 정도한 색불루 단군은 bc1250년 변방 장수 신독의 침략으로 녹산 아사달이 함락되었다. 고대 조천지(朝天池)가 있던 하늘산(=사이한산)에서 내려오는 두 물 중에서 서쪽 물이 색불루 단군의 녹산 아사달을 지나는 자칸무렌강, 즉 흑수이고 동쪽으로 내려오는 물이 요나라 상경을 지나는 대란하였던 것이다. 자칸무렌의 서쪽가지는 파이태하(巴爾汰河)라고 하는데 바로 녹산 아사달에서 흘러나온다. 녹산은 흥안령산맥의 최고봉인 황강량(黃岡梁,2029m)이다. 단군 왕검의 셋째 아들인 부우는 진번국(요동의 제후국)에 봉해졌다. 막내아들인 부여는 아사달의 서쪽인 녹산(지금의 지린성 창춘)의 제후로 봉해졌다. 이것이 원시부여, 부여라는 나라 이름의 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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