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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옥루(孟玉樓)는 옷가게 집미망으로 서문경의 셋째 부인이 되었다. 제3부인으로 옷가게 집미망인이다. 서문경은 또한 반금련을 맞아들이기 얼마 전에 비록 자색은 뛰어나지 못하나 돈이 많은 과부 맹옥루(孟玉樓)를 제3방 첩으로 데려 왔다. 매파 설씨가 서문경(西門慶)과 맹옥루(孟玉樓)의 결혼을 주선하였다. 서문경에게는 여섯 명의 부인이 있었는데, 첫째가 오월랑, 둘째가 이교저, 셋째가 맹옥루, 넷째가 손설아, 다섯째가 반금련, 여섯째가 이병아였다. 반금련에게는 춘매라는 시녀가 있었다. 오월랑을 후처로 맞아들인 서문경은 그녀 말고도 이교아(李嬌兒), 탁이저(卓二姐), 맹옥루(孟玉樓), 손설아(孫雪娥)등의 후실들이 있었는데, 탁이저는 질병으로 죽었고, 맹옥루는 전족(纏足)을 한 여인으로 연상의 과부였다. 이교아는 기방에 있을 때부터 술 잘 마시기로 호가 나서 별명이 ‘고래’였다. 그녀 다음은 반금련이었다. 오월랑과 맹옥루, 손설아는 두세 잔의 실력이었고, 이병아도 별로 다를 바가 없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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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맹옥루(孟玉樓)는 옷가게 집미망으로 서문경의 셋째 부인이 되었다. 제3부인으로 옷가게 집미망인이다. 서문경은 또한 반금련을 맞아들이기 얼마 전에 비록 자색은 뛰어나지 못하나 돈이 많은 과부 맹옥루(孟玉樓)를 제3방 첩으로 데려 왔다. 매파 설씨가 서문경(西門慶)과 맹옥루(孟玉樓)의 결혼을 주선하였다. 서문경에게는 여섯 명의 부인이 있었는데, 첫째가 오월랑, 둘째가 이교저, 셋째가 맹옥루, 넷째가 손설아, 다섯째가 반금련, 여섯째가 이병아였다. 반금련에게는 춘매라는 시녀가 있었다. 오월랑을 후처로 맞아들인 서문경은 그녀 말고도 이교아(李嬌兒), 탁이저(卓二姐), 맹옥루(孟玉樓), 손설아(孫雪娥)등의 후실들이 있었는데, 탁이저는 질병으로 죽었고, 맹옥루는 전족(纏足)을 한 여인으로 연상의 과부였다. 이교아는 기방에 있을 때부터 술 잘 마시기로 호가 나서 별명이 ‘고래’였다. 그녀 다음은 반금련이었다. 오월랑과 맹옥루, 손설아는 두세 잔의 실력이었고, 이병아도 별로 다를 바가 없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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