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유공은 당진국의 군주이다. 당진국은 기원전 403년에 주나라 왕실로부터 후(侯)에 봉해진 것으로 기원한다. 그러다가 기원전 376년에 주나라 안왕이 진유공(晉幽公)을 폐함으로써 진나라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진애공도 죽고 진유공(晋幽公)이 들어섰다. 삼가가 모의하여 강주와 곡옥 두 고을만 진유공에게 내어주고 나머지 땅을 삼분하여 지씨가 몰락하고, 그 토지를 한ㆍ위ㆍ조 3가(家)가 나누어 갖게 되었다. 이어 진유공(晉幽公) 때에 이르러 삼가는 이미 쇠약해진 진 공실의 토지마저 빼앗아 분배함으로써 진은 멸망하였다.
진유공은 당진국의 군주이다. 당진국은 기원전 403년에 주나라 왕실로부터 후(侯)에 봉해진 것으로 기원한다. 그러다가 기원전 376년에 주나라 안왕이 진유공(晉幽公)을 폐함으로써 진나라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진애공도 죽고 진유공(晋幽公)이 들어섰다. 삼가가 모의하여 강주와 곡옥 두 고을만 진유공에게 내어주고 나머지 땅을 삼분하여 지씨가 몰락하고, 그 토지를 한ㆍ위ㆍ조 3가(家)가 나누어 갖게 되었다. 이어 진유공(晉幽公) 때에 이르러 삼가는 이미 쇠약해진 진 공실의 토지마저 빼앗아 분배함으로써 진은 멸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