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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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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나나는 2002년 미스 코리아 진이였다. 금나나는 미스코리아 선발 당시 고교 시절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62kg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40kg대까지 줄였다고 고백해 화제를 낳았다.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100일 다이어트에 돌입한 결과 키 172cm에 늘씬한 몸매를 갖게 돼 결국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을 대표해 파나마에서 열리고 있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 중인 금나나 양(20)은 현지 언론에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02 미스코리아 진(眞) 금 양의 인기몰이가 계속되자 교민들은 4일 오전(한국 시간) 열리는 본선에서 “미스 코리아가 미스 유니버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파나마 언론에서 금 양의 인기는 단연 톱이였다. 현지 최고 유력지인 <라 프렌사="프렌사">는 지난달 28일 ‘미모를 갖춘 다재다능한 미스 코리아’라는 제하의 기사를 1면 머리 기사로 세우는 등 금 양의 소식을 연일 대서 특필하였다. 이 신문은 기사에서 “금 양은 미국 존스 홉킨스병원에서 외과 의사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의사 지망생이며, 현대 무용ㆍ재즈ㆍ서예ㆍ 피아노 등도 수준급”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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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나나는 2002년 미스 코리아 진이였다. 금나나는 미스코리아 선발 당시 고교 시절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62kg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40kg대까지 줄였다고 고백해 화제를 낳았다.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100일 다이어트에 돌입한 결과 키 172cm에 늘씬한 몸매를 갖게 돼 결국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을 대표해 파나마에서 열리고 있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 중인 금나나 양(20)은 현지 언론에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02 미스코리아 진(眞) 금 양의 인기몰이가 계속되자 교민들은 4일 오전(한국 시간) 열리는 본선에서 “미스 코리아가 미스 유니버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파나마 언론에서 금 양의 인기는 단연 톱이였다. 현지 최고 유력지인 <라 프렌사="프렌사">는 지난달 28일 ‘미모를 갖춘 다재다능한 미스 코리아’라는 제하의 기사를 1면 머리 기사로 세우는 등 금 양의 소식을 연일 대서 특필하였다. 이 신문은 기사에서 “금 양은 미국 존스 홉킨스병원에서 외과 의사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의사 지망생이며, 현대 무용ㆍ재즈ㆍ서예ㆍ 피아노 등도 수준급”이라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또 지난달 28일 예비 결선 대회 이후 자체 선정한 미스 유니버스 후보자 15명에 금 양을 포함시켜 사진과 함께 발표하기도 했다. 금 양에 대한 현지의 대체적 평가는 “72명 후보 중 가장 재능 있는 여성”이라는 것이다. 빼어난 미모 뿐만 아니라 지성미와 말솜씨까지도 가장 돋보이며, 특히 프리토킹이 가능한 영어 실력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었다. 미국 인터넷 사이트 글로벌뷰티(www.globalbeauties.com.gb)는 “금 양이 인간미와 인터뷰 능력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약 200여 명에 이르는 파나마 교민들도 금 양의 현지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주파나마 한국대사관 경제문화담당관 부인 하혜영 씨는 “금 양이 예비 결선 대회 때 파나마 대통령과 대화하는 장면이 무대 위 대형 TV에 방영되었을 때 참 자랑스럽고 가슴이 뭉클했다”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북대 의대 재학 중 미스코리아에 뽑힌 금나나는 2004년 미국 MIT대와 하버드대에 동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그 후 한국적 미의 전도사로 세계를 누빈 금나나는 미국 명문 하버드생으로서도 최고 영예인 '디튜어상' 등을 수상하며 당당히 학사모를 썼다. 금나나는 지난 4년 동안 단 한번도 한눈을 팔지 않았을 정도로 공부에 매진해 놀라운 성적으로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교인 하버드의 졸업장을 손에 쥐게 됐다. 피나는 노력의 대가로 하버드대의 최고 영예로 꼽는 '디튜어상'과 '존 하버드' 장학금도 받았다. 금나나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미국 뉴욕에 있는 콜럼비아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다. 금나나는 "입학보다 졸업이 더 힘들다는 하버드에서 생활은 마치 서바이벌 게임과 같았다. 시험을 망쳤거나 이국에서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지하실에서 눈물을 흘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며 땀과 눈물의 세월을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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