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Yasuhisa Shiozaki.jpg|thumb|170px|제85대 내각관방장관 시오자키 야스히사]] 내각관방장관(일본어: 内閣官房長官, Chief Cabinet Secretary)은 일본 내각관방의 장으로, 국무대신에 해당한다. 내각관방을 통솔하여 여러가지 사무를 처리하고, 내각의 중요한 결정 사항에 대해 조정을 실시한다. 또 주요 사항에 대한 보고나 여러가지 사태에 대한 정부의 공식 견해를 발표하는 ‘정부 보도관’등의 역할도 수행하므로, 언론에서 내각총리대신과 함께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인지도 또한 높은 중요한 직위이다. 총리의 측근이 임명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상의 호신용 비수라고도 한다. 또한 내각부의 사무도 관할하여 처리하지만, 하위 부청의 장이 대신일 경우에는 담당하지 않는다. 집무실은 내각총리대신관저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별직국가공무원인 국무대신 비서관 1명이 할당된다.
[[그림:Yasuhisa Shiozaki.jpg|thumb|170px|제85대 내각관방장관 시오자키 야스히사]] 내각관방장관(일본어: 内閣官房長官, Chief Cabinet Secretary)은 일본 내각관방의 장으로, 국무대신에 해당한다. 내각관방을 통솔하여 여러가지 사무를 처리하고, 내각의 중요한 결정 사항에 대해 조정을 실시한다. 또 주요 사항에 대한 보고나 여러가지 사태에 대한 정부의 공식 견해를 발표하는 ‘정부 보도관’등의 역할도 수행하므로, 언론에서 내각총리대신과 함께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인지도 또한 높은 중요한 직위이다. 총리의 측근이 임명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상의 호신용 비수라고도 한다. 또한 내각부의 사무도 관할하여 처리하지만, 하위 부청의 장이 대신일 경우에는 담당하지 않는다. 집무실은 내각총리대신관저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별직국가공무원인 국무대신 비서관 1명이 할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