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列島, 문화어: 렬도, 줄섬)는 군도의 한 형태로, 한 줄로 길게 늘어선 여러 섬을 가리킨다. 대개 대양의 가장자리에 판 구조론의 대륙 운동에 의해 생긴다. 호상 열도는 대륙판과 해양판의 경계부에서 밀도가 큰 해양판이 대륙판 밑으로 침강할 때 마찰열에 의해 만들어진 마그마가 분출해서 만들어진 화산섬을 말한다. 활모양의 호(弧)를 이루어 배열된 열도이다. 대부분 서태평양 환태평양 조산대에 잘 발달되어 있으며, 류큐열도·알류산열도·쿠릴열도 등이 그 전형적인 예이다. 대서양에는 서인도제도, 남아메리카와 남극대륙 사이에 있다. 제도(諸島)는 많은 섬 또는 여러 섬으로 지리학에서, 어떤 해역(海域)에 흩어져 있는 많은 섬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군도(群島)는 무리를 이룬 많은 섬, 점점이 뿌려진 듯한 군도이다.
열도(列島, 문화어: 렬도, 줄섬)는 군도의 한 형태로, 한 줄로 길게 늘어선 여러 섬을 가리킨다. 대개 대양의 가장자리에 판 구조론의 대륙 운동에 의해 생긴다. 호상 열도는 대륙판과 해양판의 경계부에서 밀도가 큰 해양판이 대륙판 밑으로 침강할 때 마찰열에 의해 만들어진 마그마가 분출해서 만들어진 화산섬을 말한다. 활모양의 호(弧)를 이루어 배열된 열도이다. 대부분 서태평양 환태평양 조산대에 잘 발달되어 있으며, 류큐열도·알류산열도·쿠릴열도 등이 그 전형적인 예이다. 대서양에는 서인도제도, 남아메리카와 남극대륙 사이에 있다. 제도(諸島)는 많은 섬 또는 여러 섬으로 지리학에서, 어떤 해역(海域)에 흩어져 있는 많은 섬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군도(群島)는 무리를 이룬 많은 섬, 점점이 뿌려진 듯한 군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