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KMbfxdrZ2yJGYsljHJa1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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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s:comment	해시계(sundial)은 태양광선에 의해 생긴 물체의 그림자로 시간을 나타내는 장치이다. 천구를 가로질러 운동하는 태양이 만드는 물체의 그림자가 이동하는 것을 이용한 시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 때부터 해시계를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하지만, 그 파편만이 전하고, 세종 때에 제작된 해시계는 앙부일구(仰釜日晷) · 현주일구(懸珠日晷) · 천평일구(天平日晷) · 정남일구(定南日晷)와 규표(圭表)의 5종류이다. 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이다. 1434년(세종 16)에 장영실 등이 만든 것으로 태양의 그림자로 시간을 알려 주는 해시계이다. 앙부일구의 뜻은 하늘을 향해 있는(앙) 태양의 그림자(일구)를 표시하는 가마솥(부)이란 뜻이다. 앙부일구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볼수 있는 공중해시계였다. 그러나 오늘날 앙부일구의 시간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주일구(懸珠日晷)는 세종19년(1437)에 창제한 해시계 가운데 하나이다. 이 기기는 남북을 잇는 가는 줄을 지구의 자전축 방향과 일치하도록 추를 달아 팽팽하게 당기도록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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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해시계(sundial)은 태양광선에 의해 생긴 물체의 그림자로 시간을 나타내는 장치이다. 천구를 가로질러 운동하는 태양이 만드는 물체의 그림자가 이동하는 것을 이용한 시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 때부터 해시계를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하지만, 그 파편만이 전하고, 세종 때에 제작된 해시계는 앙부일구(仰釜日晷) · 현주일구(懸珠日晷) · 천평일구(天平日晷) · 정남일구(定南日晷)와 규표(圭表)의 5종류이다. 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이다. 1434년(세종 16)에 장영실 등이 만든 것으로 태양의 그림자로 시간을 알려 주는 해시계이다. 앙부일구의 뜻은 하늘을 향해 있는(앙) 태양의 그림자(일구)를 표시하는 가마솥(부)이란 뜻이다. 앙부일구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볼수 있는 공중해시계였다. 그러나 오늘날 앙부일구의 시간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주일구(懸珠日晷)는 세종19년(1437)에 창제한 해시계 가운데 하나이다. 이 기기는 남북을 잇는 가는 줄을 지구의 자전축 방향과 일치하도록 추를 달아 팽팽하게 당기도록 설치하였다. 휴대용 해시계는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만든 해시계로, 선추에 달아 들고 다니기도 하였다. 낮 시간을 나타내는 최초의 장치는 BC 3500년경에 생긴 경절형(磬折形) 해시계로 여겨진다. 분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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