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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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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둥은 번개와 함께 생기며 번개 경로의 전길이에 걸쳐 높은 온도에 의해 공기가 급속히 가열됨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이다. 방전 현상은 주위 공기를 가열하여 팽창시키며 천둥으로 들리는 압축파(壓縮波)를 형성한다. 이 가열된 공기는 초음파의 속도로 팽창된다. 그러나 1~2m 내에서 이 충격파는 음파로 붕괴되고, 그후 공기와 지형의 영향을 받아 변형된다. 이 결과 '우르르 쾅쾅' 하는 소리가 난다. 번개의 귀환 낙뢰는 선도 낙뢰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전류를 전파하기 때문에 훨씬 더 큰 소리를 낸다. 천둥은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소닉 붐이며, 번개의 방전에 따른 급격한 공기의 가열과 팽창이 그 원인이 된다. 낙뢰는 레이저를 발사해서 목표물이 터지거나 뽀개질 때 나는 소리와 유사하다. 고주파 무기도 그렇다. 폭발물과는 다르게 전기가 날아가서 터지는 낙뢰 소리와 비슷했다. 번개로부터 뇌성까지의 시간(초)에 음속인 340m/sec를 곱하면 천둥이 일어나는 곳까지의 개략적인 거리를 알 수 있다. 들을 수 있는 천둥의 음향스펙트럼을 조사해 보면 진동수가 매초 15∼40의 곳에 에너지의 극대가 인정되나 이 밖에도 75∼120의 곳에 작은 에너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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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둥은 번개와 함께 생기며 번개 경로의 전길이에 걸쳐 높은 온도에 의해 공기가 급속히 가열됨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이다. 방전 현상은 주위 공기를 가열하여 팽창시키며 천둥으로 들리는 압축파(壓縮波)를 형성한다. 이 가열된 공기는 초음파의 속도로 팽창된다. 그러나 1~2m 내에서 이 충격파는 음파로 붕괴되고, 그후 공기와 지형의 영향을 받아 변형된다. 이 결과 '우르르 쾅쾅' 하는 소리가 난다. 번개의 귀환 낙뢰는 선도 낙뢰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전류를 전파하기 때문에 훨씬 더 큰 소리를 낸다. 천둥은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소닉 붐이며, 번개의 방전에 따른 급격한 공기의 가열과 팽창이 그 원인이 된다. 낙뢰는 레이저를 발사해서 목표물이 터지거나 뽀개질 때 나는 소리와 유사하다. 고주파 무기도 그렇다. 폭발물과는 다르게 전기가 날아가서 터지는 낙뢰 소리와 비슷했다. 번개로부터 뇌성까지의 시간(초)에 음속인 340m/sec를 곱하면 천둥이 일어나는 곳까지의 개략적인 거리를 알 수 있다. 들을 수 있는 천둥의 음향스펙트럼을 조사해 보면 진동수가 매초 15∼40의 곳에 에너지의 극대가 인정되나 이 밖에도 75∼120의 곳에 작은 에너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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