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川許氏의 始祖인 許宣文의 20世孫으로 할아버지 許琨은 武官으로 慶尚右水使를 지냈고 아버지 許碖 亦是 武官으로 龍川府使를 지냈다. 長湍都護府 臨江面 禹勤里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이 글을 익혔으며, 多方面의 學問에 通達했는데, 그 中에서도 特히 儒家,道家,佛家를 어우르는 東洋의 綜合的思想에 心醉하였다고 한다. 이는 許浚의 學問的領域을 擴大시키는 結果를 가져다 주었으며, 무엇보다도 훗날 東醫寶鑑의 執筆에 至大한 影響을 미치게 된다.
陽川許氏의 始祖인 許宣文의 20世孫으로 할아버지 許琨은 武官으로 慶尚右水使를 지냈고 아버지 許碖 亦是 武官으로 龍川府使를 지냈다. 長湍都護府 臨江面 禹勤里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이 글을 익혔으며, 多方面의 學問에 通達했는데, 그 中에서도 特히 儒家,道家,佛家를 어우르는 東洋의 綜合的思想에 心醉하였다고 한다. 이는 許浚의 學問的領域을 擴大시키는 結果를 가져다 주었으며, 무엇보다도 훗날 東醫寶鑑의 執筆에 至大한 影響을 미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