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관 [烏羽冠]은 검은 까마귀 털로 꾸민 관이다. 천왕랑이라고 일컬어지는 단군 해모수가 23세에 하늘에서 내려와 웅심산에 의지하여 난변에 궁실을 쌓았다. 오우관을 쓰고 용광도를 차고 오룡거를 타고 즉위하였다. 오우관은 고구려 벽화라고 알려 지는 고분벽 화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돈황 석굴 벽화에 상투가 보이고 오우관이 보이고, 성벽이 고구려 양식인 치양식이다. 마치 한글 ㄷ 과 ㅇ 으로 구성된 문양은 조우관(鳥羽冠) 혹은 오우관(烏羽冠)을 쓴 단군족 임을 나타낸다.
오우관 [烏羽冠]은 검은 까마귀 털로 꾸민 관이다. 천왕랑이라고 일컬어지는 단군 해모수가 23세에 하늘에서 내려와 웅심산에 의지하여 난변에 궁실을 쌓았다. 오우관을 쓰고 용광도를 차고 오룡거를 타고 즉위하였다. 오우관은 고구려 벽화라고 알려 지는 고분벽 화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돈황 석굴 벽화에 상투가 보이고 오우관이 보이고, 성벽이 고구려 양식인 치양식이다. 마치 한글 ㄷ 과 ㅇ 으로 구성된 문양은 조우관(鳥羽冠) 혹은 오우관(烏羽冠)을 쓴 단군족 임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