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한 월지국으로 탁이 태어난 고향이니 중마한이라 한다. 위만이 번한을 찬탈하니 번조선의 준왕은 대동강 남쪽 마한 금마국 구월산으로 천도하고, 북부여의 5가들은 번조선의 대장군 탁의 고향 월지국(月支國:서천축에도 있음)으로 옮겨 중마한(中馬韓)이라 칭했다. 아들 상장군 기탁이 마한인들에게 밀려 한수 유역 아래로 내려와서 마한인들과 싸움을 벌여 승리하고, 직산 금마 마한국을 건국하는데, 이를 중마한 이라한다. 이 때 상장 탁이 세운 마한은 마한 중심의 삼한 체제로 이루어졌으니 북쪽의 삼한과 구분하여 남삼한이라 한다. 기준에 이어 마한(◎◎)을 다스렸으나 백제에 병합된 바되어 이천에서 살았고, 그 천석의 후예가 이천 서씨라고도 하였다. 상장 탁이 대를 이어 중마한이라 하였으며 대대로 진왕(辰王)이라 불리었다. 즉 마한왕이 진한과 변한을 통제한 것이 된다.
중마한 월지국으로 탁이 태어난 고향이니 중마한이라 한다. 위만이 번한을 찬탈하니 번조선의 준왕은 대동강 남쪽 마한 금마국 구월산으로 천도하고, 북부여의 5가들은 번조선의 대장군 탁의 고향 월지국(月支國:서천축에도 있음)으로 옮겨 중마한(中馬韓)이라 칭했다. 아들 상장군 기탁이 마한인들에게 밀려 한수 유역 아래로 내려와서 마한인들과 싸움을 벌여 승리하고, 직산 금마 마한국을 건국하는데, 이를 중마한 이라한다. 이 때 상장 탁이 세운 마한은 마한 중심의 삼한 체제로 이루어졌으니 북쪽의 삼한과 구분하여 남삼한이라 한다. 기준에 이어 마한(◎◎)을 다스렸으나 백제에 병합된 바되어 이천에서 살았고, 그 천석의 후예가 이천 서씨라고도 하였다. 상장 탁이 대를 이어 중마한이라 하였으며 대대로 진왕(辰王)이라 불리었다. 즉 마한왕이 진한과 변한을 통제한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