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손 우라늄(減損 uranium,depleted uranium)은 핵연료의 유효 성분인 우라늄 235의 함유량이 사용 전의 천연 우라늄보다 감소한 우라늄. 흔히 원자로에서 사용이 끝난 우라늄을 이른다. DU 또는 열화(劣化)우라늄이라고도 한다. 핵의 상태와 성질을 제외하고는 보통의 우라늄과 같다. 우라늄 화합물이 함유된 폐촉매는 일반적으로 1~50% 정도의 감손 우라늄과 40~90% 정도의 실리카 그리고 안티몬과 몰리브덴, 비스무트 및 철 등의 산화물이 화합물의 형태로 결합되어 있다. 배경 사막의 폭풍 작전(Operation Desert Storm) 기간 동안에 미군은 열화 우라늄(DU : Depleted Uranium) 탄과 장갑을 최초로 사용하였다. 주한 미군은 열화 우라늄탄을 270만여 발 보유하고 있는데, 이 무기는 원전연료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열화우라늄(감손우라늄)을 사용해 전차나 탱크 등의 두꺼운 장갑을 뚫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폭탄이다. 열화우라늄은 천연 우라늄을 정제하고 난 뒤 생기는 찌꺼기를 말한다. 분류:원자력
감손 우라늄(減損 uranium,depleted uranium)은 핵연료의 유효 성분인 우라늄 235의 함유량이 사용 전의 천연 우라늄보다 감소한 우라늄. 흔히 원자로에서 사용이 끝난 우라늄을 이른다. DU 또는 열화(劣化)우라늄이라고도 한다. 핵의 상태와 성질을 제외하고는 보통의 우라늄과 같다. 우라늄 화합물이 함유된 폐촉매는 일반적으로 1~50% 정도의 감손 우라늄과 40~90% 정도의 실리카 그리고 안티몬과 몰리브덴, 비스무트 및 철 등의 산화물이 화합물의 형태로 결합되어 있다. 배경 사막의 폭풍 작전(Operation Desert Storm) 기간 동안에 미군은 열화 우라늄(DU : Depleted Uranium) 탄과 장갑을 최초로 사용하였다. 주한 미군은 열화 우라늄탄을 270만여 발 보유하고 있는데, 이 무기는 원전연료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열화우라늄(감손우라늄)을 사용해 전차나 탱크 등의 두꺼운 장갑을 뚫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폭탄이다. 열화우라늄은 천연 우라늄을 정제하고 난 뒤 생기는 찌꺼기를 말한다. 외신에 따르면 빌 게이츠 회장이 소유한 원자력 벤처회사인 테라파워(TerraPower)와 도시바는 제휴를 통해 감손 우라늄을 원료로 사용하는 차세대 원자로인 TWR 공동 개발에 나선다. TWR은 천연 또는 감손우라늄을 사용, 60년이상 연료재장전 없이 가동할 수 있는 고속증식로의 일종으로, 농축 및 재처리가 필요 없는 원자로이다. 분류: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