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지(符都誌)는 1만 4천년 전 파미르 고원을 발원지로 펼쳐졌던 한민족의 상고 문화를 기록한 책이다. 부도지는 신라 눌지왕 때 박제상이 저술했다는 사서인 《징심록》의 일부이다. 1953년에 그 후손인 박금(朴錦)이 그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일반에 공개되었다. 부도는 하늘의 뜻에 맞는 나라, 또는 그 나라의 서울이라는 뜻이다. 부도지는 현대인이 읽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 아니다. 원작자인 박제상이 4세기경에 집필한 이후 1500년 이상 내려 오면서 전사하는 과정에서 문체가 상당 부분 근고체로 변했다. 부도지(符都誌)는 우리 민족의 가장 오래된 사서이다. 또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하고 뜻 깊은 창세(創世)설화다. 분류:황궁씨 분류:마고성 분류:사서
부도지(符都誌)는 1만 4천년 전 파미르 고원을 발원지로 펼쳐졌던 한민족의 상고 문화를 기록한 책이다. 부도지는 신라 눌지왕 때 박제상이 저술했다는 사서인 《징심록》의 일부이다. 1953년에 그 후손인 박금(朴錦)이 그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일반에 공개되었다. 부도는 하늘의 뜻에 맞는 나라, 또는 그 나라의 서울이라는 뜻이다. 부도지는 현대인이 읽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 아니다. 원작자인 박제상이 4세기경에 집필한 이후 1500년 이상 내려 오면서 전사하는 과정에서 문체가 상당 부분 근고체로 변했다. 부도지(符都誌)는 우리 민족의 가장 오래된 사서이다. 또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하고 뜻 깊은 창세(創世)설화다. 분류:황궁씨 분류:마고성 분류: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