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리국(古卑離國)은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위략에 의하면 점리비국(占離卑國)이라고 되어 있으나 어느 이름이 타당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현재의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으로 추정된다. 홍성군 용천(결성)면에 결성면 금곡리 마을은 옛 마한의 고비리국이었으며 백제때는 결기군의 치소로 3개 서해안의 영현을 거느렸으며 서해안의 거점지인 교통, 문화행정의 중심이였다. 정읍은 삼한 중에서 마한에 해당하였으며 마한54개국 중에서 고비리국과 초산도비리국이 있었던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고비리국은 고부면, 영원면지역, 초산도비리국은 정읍시였다. 정읍 도계마을은 마한시대는 고비리국에 속했고, 백제시대에는 중방고사성, 신라 때는 평왜현 본고사부촌,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고부군 답내면 조교리였다. 정읍시 영원면에 백제 토성이 있었다. 이곳은 마한시대에는 고비리국(구소국)이 자리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숲과 논밭이 있는 야트막한 언덕이 있는 숲 한가운데가 깊게 푹 꺾인 곳은 토성의 특성인 언덕의 한 부분을 직각으로 절개한 부분이다. 백제 때 고사부리군의 관아가 있어 정치 군사적인 중심지였으나 신라 경덕왕 16년(757)년에 고부로 개명이 되었다.
고비리국(古卑離國)은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위략에 의하면 점리비국(占離卑國)이라고 되어 있으나 어느 이름이 타당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현재의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으로 추정된다. 홍성군 용천(결성)면에 결성면 금곡리 마을은 옛 마한의 고비리국이었으며 백제때는 결기군의 치소로 3개 서해안의 영현을 거느렸으며 서해안의 거점지인 교통, 문화행정의 중심이였다. 정읍은 삼한 중에서 마한에 해당하였으며 마한54개국 중에서 고비리국과 초산도비리국이 있었던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고비리국은 고부면, 영원면지역, 초산도비리국은 정읍시였다. 정읍 도계마을은 마한시대는 고비리국에 속했고, 백제시대에는 중방고사성, 신라 때는 평왜현 본고사부촌,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고부군 답내면 조교리였다. 정읍시 영원면에 백제 토성이 있었다. 이곳은 마한시대에는 고비리국(구소국)이 자리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숲과 논밭이 있는 야트막한 언덕이 있는 숲 한가운데가 깊게 푹 꺾인 곳은 토성의 특성인 언덕의 한 부분을 직각으로 절개한 부분이다. 백제 때 고사부리군의 관아가 있어 정치 군사적인 중심지였으나 신라 경덕왕 16년(757)년에 고부로 개명이 되었다. 인근 응봉산의 북쪽계곡을 따라 포곡식의 석축산성이 자리 잡았는데 외성 길이가 동서로 170미터, 남북이 620미터, 둘레가 2394미터이다. 백제 오방성중의 하나인 중방 고사성터이다. 분류:마한 분류:비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