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토(加臨土) 또는 가림다(加臨多)는 《환단고기(桓檀古記)》에 등장하는 문자로 기원전 22세기 고조선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주류 역사학계와 언어학계에서는 가림토가 위서로 보고 있는 《환단고기》에 처음 등장하며, 《환단고기》를 제외한 다른 문헌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고 실제로 사용되었다는 증거도 없기 때문에 가림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반면, 일부 재야사학계에서는 《환단고기》의 존재와 함께 가림토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가림토가 새겨진 비석을 발견하였다는 보도가 있다.
가림토(加臨土) 또는 가림다(加臨多)는 《환단고기(桓檀古記)》에 등장하는 문자로 기원전 22세기 고조선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주류 역사학계와 언어학계에서는 가림토가 위서로 보고 있는 《환단고기》에 처음 등장하며, 《환단고기》를 제외한 다른 문헌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고 실제로 사용되었다는 증거도 없기 때문에 가림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반면, 일부 재야사학계에서는 《환단고기》의 존재와 함께 가림토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가림토가 새겨진 비석을 발견하였다는 보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