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경(金官京)은 신라시대 중요지방에 두었던 특수행정구역인 5소경(五小京) 가운데 하나이다. 지금의 김해(金海)로 비정하고 있다. 신라의 소경(小京)은 '작은 수도'라는 뜻이며 5소경은 북원경(원주), 중원경(충주), 서원경(청주), 남원경(남원), 금관경(김해)을 가리킨다. 신라 제 31대 정명왕(政明王:신문왕)이 즉위한 원년 신사(681년)에 금관경이라 이름하고 태수(太守)를 두고 259년 후에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통합한 이후는 대대로 임해현(臨海縣)이라 하였다.
금관경(金官京)은 신라시대 중요지방에 두었던 특수행정구역인 5소경(五小京) 가운데 하나이다. 지금의 김해(金海)로 비정하고 있다. 신라의 소경(小京)은 '작은 수도'라는 뜻이며 5소경은 북원경(원주), 중원경(충주), 서원경(청주), 남원경(남원), 금관경(김해)을 가리킨다. 신라 제 31대 정명왕(政明王:신문왕)이 즉위한 원년 신사(681년)에 금관경이라 이름하고 태수(太守)를 두고 259년 후에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통합한 이후는 대대로 임해현(臨海縣)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