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 충돌구(Archimedes)는 비의 바다 동쪽의 커다란 운석구덩이이다. 아르키메데스 동쪽에는 아우톨리쿠스(Autolycus), 북동쪽에는 아리스틸루스(Aristillus)가 위치하여 아르키메데스와 직각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아르키메데스와 아우토리쿠스 사이는 소련의 탐사선 ‘루나 2호’가 최초로 달에 착륙한 곳이다. 아르키메데스 충돌구의 내벽과 바닥은 다른 운석구덩이에 비해 평평한데, 이는 유성이 떨어져서 아르키메데스가 만들어진 후에 용암이 분화구로 흘러들어와 중앙 봉우리가 없는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된 것이다. 세 개의 크레이터 중에서는 아리스틸루스만 중앙 봉우리가 있다. 아르키메데스는 고대 그리스 수학자인 아르키메데스의 이름에서 붙여진 것이다. 아르키메데스는 왕의 금관에 은이 섞인 것을 감정하다가 우연히 물속에서는 자기의 몸의 부피에 해당하는 만큼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원리를 발견하였다. 이 원리를 ‘아르키메데스 원리’라 부른다. 분류:달의 충돌구
아르키메데스 충돌구(Archimedes)는 비의 바다 동쪽의 커다란 운석구덩이이다. 아르키메데스 동쪽에는 아우톨리쿠스(Autolycus), 북동쪽에는 아리스틸루스(Aristillus)가 위치하여 아르키메데스와 직각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아르키메데스와 아우토리쿠스 사이는 소련의 탐사선 ‘루나 2호’가 최초로 달에 착륙한 곳이다. 아르키메데스 충돌구의 내벽과 바닥은 다른 운석구덩이에 비해 평평한데, 이는 유성이 떨어져서 아르키메데스가 만들어진 후에 용암이 분화구로 흘러들어와 중앙 봉우리가 없는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된 것이다. 세 개의 크레이터 중에서는 아리스틸루스만 중앙 봉우리가 있다. 아르키메데스는 고대 그리스 수학자인 아르키메데스의 이름에서 붙여진 것이다. 아르키메데스는 왕의 금관에 은이 섞인 것을 감정하다가 우연히 물속에서는 자기의 몸의 부피에 해당하는 만큼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원리를 발견하였다. 이 원리를 ‘아르키메데스 원리’라 부른다. 분류:달의 충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