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숙(陳銀淑, 1961년 ~ )은 독일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곡가이다. 서울대학교 작곡과에서 강석희를 사사했다. 1985년 독일로 유학해 부르크에서 1988년까지 죄르지 리게티를 사사했다. 2004년에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그라베마이어 작곡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 아르놀트 쇤베르크 음악상과 상금 12500 유로를 받았다. 2005년 현재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작곡가로 있다. 음악평론가 진회숙이 친언니이고, 문화/정치 비평가 진중권이 친동생이다.
진은숙(陳銀淑, 1961년 ~ )은 독일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곡가이다. 서울대학교 작곡과에서 강석희를 사사했다. 1985년 독일로 유학해 부르크에서 1988년까지 죄르지 리게티를 사사했다. 2004년에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그라베마이어 작곡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 아르놀트 쇤베르크 음악상과 상금 12500 유로를 받았다. 2005년 현재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작곡가로 있다. 음악평론가 진회숙이 친언니이고, 문화/정치 비평가 진중권이 친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