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립 [雨笠]은 쪼갠 갈대로 엮어서 짠 삿갓이다. 삿갓은 햇빛이나 비를 가리고 부녀자들의 외출용으로도 사용되던 것으로 농립(農笠), 우립(雨笠), 야립(野笠), 노립(蘆笠) 등으로 표기된다. 비나 햇볕을 가리기 위해 쓰는 농립(農笠), 비 올 때 쓰는 우립(雨笠), 승려들이 쓰는 대삿갓, 서민층의 부녀자들이 외출을 할 때 쓰는 부녀 삿갓 등이 있다. 비 오는 날 우립 없는 남을 위해 우립공덕(雨笠功德)을 베풀라는 불심 돈독한 할머니의 가르침을 따라 그는 항상 우립 두 개를 겹쳐 쓰고 다녔다. 분류:삿갓
우립 [雨笠]은 쪼갠 갈대로 엮어서 짠 삿갓이다. 삿갓은 햇빛이나 비를 가리고 부녀자들의 외출용으로도 사용되던 것으로 농립(農笠), 우립(雨笠), 야립(野笠), 노립(蘆笠) 등으로 표기된다. 비나 햇볕을 가리기 위해 쓰는 농립(農笠), 비 올 때 쓰는 우립(雨笠), 승려들이 쓰는 대삿갓, 서민층의 부녀자들이 외출을 할 때 쓰는 부녀 삿갓 등이 있다. 비 오는 날 우립 없는 남을 위해 우립공덕(雨笠功德)을 베풀라는 불심 돈독한 할머니의 가르침을 따라 그는 항상 우립 두 개를 겹쳐 쓰고 다녔다. 분류:삿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