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키우스(Mauricius)는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재위 582-602)이다. 페르시아 전선에서의 공적이 인정되어 티베리우스 황제의 딸과 결혼한 후에 제위에 올랐다. 페르시아 황제 호스로우 2세(Chosroes/Khusru II. Parvez. 재위 590-628)의 간청을 받아들여서 그의 복위를 도와 준 후에, 북부의 아바르족 회유에도 성공하였다. 이탈리아 반도와 북아프리카의 방위를 위하여 그가 창설한 라벤나(584년)와 카르타고(591년) 총독령에 대한 군정(軍政)은, 훗날 소아시아 반도 내에서 시행된 테마제도의 선구로 일컬어진 것으로서, 제국 중흥에서 상당한 효과를 올렸다. 그러나 도나우강 대안에서 동계야영하라는 명령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킨 포카스 휘하의 군대가 수도에 침공함으로써 황제와 황제 일족이 모두 학살되었다. 1.
* 넘겨주기비잔티움 황제
마우리키우스(Mauricius)는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재위 582-602)이다. 페르시아 전선에서의 공적이 인정되어 티베리우스 황제의 딸과 결혼한 후에 제위에 올랐다. 페르시아 황제 호스로우 2세(Chosroes/Khusru II. Parvez. 재위 590-628)의 간청을 받아들여서 그의 복위를 도와 준 후에, 북부의 아바르족 회유에도 성공하였다. 이탈리아 반도와 북아프리카의 방위를 위하여 그가 창설한 라벤나(584년)와 카르타고(591년) 총독령에 대한 군정(軍政)은, 훗날 소아시아 반도 내에서 시행된 테마제도의 선구로 일컬어진 것으로서, 제국 중흥에서 상당한 효과를 올렸다. 그러나 도나우강 대안에서 동계야영하라는 명령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킨 포카스 휘하의 군대가 수도에 침공함으로써 황제와 황제 일족이 모두 학살되었다. 1.
* 넘겨주기비잔티움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