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황후 여씨(高皇后 呂氏, ? ~ 기원전 180년)는 전한 고조의 황후이며 전한 혜제의 어머니이다. 이름은 치(雉). 자는 아후(娥姁). 남편인 고조 사후, 황태후・태황태후가 되어, 여후(呂后), 여태후(呂太后) 등으로 불린다. '중국 3대 악녀'로 당나라의 측천무후, 청나라의 서태후와 나란히 이름을 같이 한다. 중국 역사상 최초의 정식 황후이며, 또한 중국 최초의 황태후, 태황태후이기도 하다.
고황후 여씨(高皇后 呂氏, ? ~ 기원전 180년)는 전한 고조의 황후이며 전한 혜제의 어머니이다. 이름은 치(雉). 자는 아후(娥姁). 남편인 고조 사후, 황태후・태황태후가 되어, 여후(呂后), 여태후(呂太后) 등으로 불린다. '중국 3대 악녀'로 당나라의 측천무후, 청나라의 서태후와 나란히 이름을 같이 한다. 중국 역사상 최초의 정식 황후이며, 또한 중국 최초의 황태후, 태황태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