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의 동사는 예외 없이, 전부 똑같은 방식으로 활용된다. 사전형(기본형)은 '-ar' 형태로 끝난다. facar (하다, 만들다), vartar (기다리다), drinkar (마시다) 등등. '-ar' 대신에 '-as'를 붙이면 현재형이 된다. Me facas. (나는 만든다.), tu vartas. (너는 기다린다), ol drinkas (그것이 마시다).
동사(東史)는 동국(東國)의 역사(歷史)란 뜻으로, 옛날에 중국(中國)에서 우리나라의 역사(歷史)를 일컫던 말이다. 중국에선 역사인데 우린 동사(東史)가 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는 ‘동쪽 끝에 있어 해가 뜨는 지역이므로 朝鮮이라 불렀다’고 하였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안정복 역시 동사강목(東史綱目)에서 '김준은 삼형제인데 김준이 여진으로 망명할 때 두 형제를 두고 혼자서 갔다.'고 밝히고 있다. 동사강목 은 안정복릐 역사서이다. 조선 후기의 학자인 안정복 (安鼎福:1712~91)이 단군조선에서 고려말에 이르는 통사를 다룬 역사책이다.
이도의 동사는 예외 없이, 전부 똑같은 방식으로 활용된다. 사전형(기본형)은 '-ar' 형태로 끝난다. facar (하다, 만들다), vartar (기다리다), drinkar (마시다) 등등. '-ar' 대신에 '-as'를 붙이면 현재형이 된다. Me facas. (나는 만든다.), tu vartas. (너는 기다린다), ol drinkas (그것이 마시다).
동사(東史)는 동국(東國)의 역사(歷史)란 뜻으로, 옛날에 중국(中國)에서 우리나라의 역사(歷史)를 일컫던 말이다. 중국에선 역사인데 우린 동사(東史)가 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는 ‘동쪽 끝에 있어 해가 뜨는 지역이므로 朝鮮이라 불렀다’고 하였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안정복 역시 동사강목(東史綱目)에서 '김준은 삼형제인데 김준이 여진으로 망명할 때 두 형제를 두고 혼자서 갔다.'고 밝히고 있다. 동사강목 은 안정복릐 역사서이다. 조선 후기의 학자인 안정복 (安鼎福:1712~91)이 단군조선에서 고려말에 이르는 통사를 다룬 역사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