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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왕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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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왕랑은 단군조선의 선도에서 국자랑이나 천지화랑이라 불렸다. 고구려의 선도(仙道)는 조의선인, 신라의 선도는 화랑이며, 단군조선의 선도(仙道)는 천지화랑(天指花郞),천왕랑(天王郞, 국자랑(國子郞)이라 하였다. 부여를 개국한 해모수도 천왕랑(대화랑)이라 했다. 다섯 마리 용이 끄는 수레를 타고 하늘과 땅을 오르내리는 천왕랑天王郎이라고까지 부르고 있다. 북부여기(北夫餘紀)에 보이는 해머슴[解慕漱] 천왕랑(天王郞)의 등장은 매우 극적이다. 해모수는 용광이 빛나는 칼(龍光劍)을 찼다. 아침에 정사(政事)를 듣고, 저녁이면 하늘로 올라가니 세상에서 이를 천왕랑(天王郞)이라 하였다. 단군조선의 폐국 1년 전인 기원전 239년 해모수는 몰래 수유(기비)와 약속하고 옛 도읍인 백악산을 점령하고는 천왕랑(天王郞)이라 칭했으며, 기비를 번조선 왕으로 삼고 상하의 운장을 지키게 하였다. 분류:부여 분류:화랑 분류:천랑성 분류: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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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왕랑은 단군조선의 선도에서 국자랑이나 천지화랑이라 불렸다. 고구려의 선도(仙道)는 조의선인, 신라의 선도는 화랑이며, 단군조선의 선도(仙道)는 천지화랑(天指花郞),천왕랑(天王郞, 국자랑(國子郞)이라 하였다. 부여를 개국한 해모수도 천왕랑(대화랑)이라 했다. 다섯 마리 용이 끄는 수레를 타고 하늘과 땅을 오르내리는 천왕랑天王郎이라고까지 부르고 있다. 북부여기(北夫餘紀)에 보이는 해머슴[解慕漱] 천왕랑(天王郞)의 등장은 매우 극적이다. 해모수는 용광이 빛나는 칼(龍光劍)을 찼다. 아침에 정사(政事)를 듣고, 저녁이면 하늘로 올라가니 세상에서 이를 천왕랑(天王郞)이라 하였다. 단군조선의 폐국 1년 전인 기원전 239년 해모수는 몰래 수유(기비)와 약속하고 옛 도읍인 백악산을 점령하고는 천왕랑(天王郞)이라 칭했으며, 기비를 번조선 왕으로 삼고 상하의 운장을 지키게 하였다. 분류:부여 분류:화랑 분류:천랑성 분류: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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