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시우스 2세 [Anastasius II,,본명은 Artemis. ?~ 721]는 비잔틴의 황제(713~715 재위)이다. 본명은 안테미오스로 궁정 비서장이다. 필리피쿠스는 폐위되어 두 눈을 뽑혔다. 아르테미우스가 추대되어 황제가 된다. 필리피쿠스 황제가 군사 쿠데타로 폐위된 뒤 필리피쿠스의 비서관이었던 그가 황제로 뽑혔다. 필리피쿠스의 교회정책을 바꾸었으며 군대를 개혁하려 했다. 교황 콘스탄티누스에게 자신이 정통 교의의 신봉자임을 확신시키기 위해 그리스도가 신성 의지만을 가지고 있다는 이단적 교리를 강요했던 필리피쿠스의 단의론(單意論) 칙령을 철회했다. 군사적으로는 콘스탄티노플을 요새화하고 로도스 섬을 비잔틴의 해군기지로 삼았고, 후에 레오 3세가 된 이사우리아인 레오를 시리아로 파견해 아랍에 대항하도록 했다. 불가르족 침입을 막고 이슬람의 침입을 막기 위해 육로성벽을 보강, 식량 비축하였다. 1.
* 넘겨주기비잔티움 황제
아나스타시우스 2세 [Anastasius II,,본명은 Artemis. ?~ 721]는 비잔틴의 황제(713~715 재위)이다. 본명은 안테미오스로 궁정 비서장이다. 필리피쿠스는 폐위되어 두 눈을 뽑혔다. 아르테미우스가 추대되어 황제가 된다. 필리피쿠스 황제가 군사 쿠데타로 폐위된 뒤 필리피쿠스의 비서관이었던 그가 황제로 뽑혔다. 필리피쿠스의 교회정책을 바꾸었으며 군대를 개혁하려 했다. 교황 콘스탄티누스에게 자신이 정통 교의의 신봉자임을 확신시키기 위해 그리스도가 신성 의지만을 가지고 있다는 이단적 교리를 강요했던 필리피쿠스의 단의론(單意論) 칙령을 철회했다. 군사적으로는 콘스탄티노플을 요새화하고 로도스 섬을 비잔틴의 해군기지로 삼았고, 후에 레오 3세가 된 이사우리아인 레오를 시리아로 파견해 아랍에 대항하도록 했다. 불가르족 침입을 막고 이슬람의 침입을 막기 위해 육로성벽을 보강, 식량 비축하였다. 그러나 옵시키아 속주의 군대는 반란을 일으켜 지방 세금징수관 테오도시우스를 황제로 선포했다. 옵시키온 부대가 반란을 일으키고 그들이 조시징수관 테오도시우스를 황제로 추대하고 수도로 진격해 결국 아나스타시우스 2세는 폐위, 수도원에 감금되었다. 테오도시우스는 6개월에 걸친 내전을 치르고 나서 콘스탄티노플에 입성했다(715). 아나스타시우스는 도망쳐 716년 테살로니키에서 수사가 되었다. 720년 제위를 되찾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테오도시우스의 후계자 레오 3세에게 처형되었다. 1.
* 넘겨주기비잔티움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