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스페인어: Tratado de Guadalupe Hidalgo, 영어: Treaty of Guadalupe Hidalgo)은 멕시코와 미국이 1848년 멕시코-미국 전쟁이 끝나면서 체결한 조약이다. 그 내용은 멕시코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유타, 콜로라도, 뉴멕시코, 와이오밍 등 국토의 절반 가량을 미국에 넘겨주는 것을 골자로 하였다. 반면 미국은 전시 멕시코 영토에 끼친 손해 보상금 15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하였다. 조약의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브라보 강을 텍사스와 멕시코의 경계선으로 삼을 것
* 신규 미국 영토에 거주하게 되는 멕시코 시민의 민권 및 재산권 보호 조항
* 미래의 영토 분쟁은 항상 합의 단계를 거칠 것 이 조약이 미국 상원을 통과하면서 멕시칸 시민의 토지권 보호 조항은 제거되고 이들의 민권에 대한 조항은 약해졌다.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스페인어: Tratado de Guadalupe Hidalgo, 영어: Treaty of Guadalupe Hidalgo)은 멕시코와 미국이 1848년 멕시코-미국 전쟁이 끝나면서 체결한 조약이다. 그 내용은 멕시코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유타, 콜로라도, 뉴멕시코, 와이오밍 등 국토의 절반 가량을 미국에 넘겨주는 것을 골자로 하였다. 반면 미국은 전시 멕시코 영토에 끼친 손해 보상금 15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하였다. 조약의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브라보 강을 텍사스와 멕시코의 경계선으로 삼을 것
* 신규 미국 영토에 거주하게 되는 멕시코 시민의 민권 및 재산권 보호 조항
* 미래의 영토 분쟁은 항상 합의 단계를 거칠 것 이 조약이 미국 상원을 통과하면서 멕시칸 시민의 토지권 보호 조항은 제거되고 이들의 민권에 대한 조항은 약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