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Seascape after sunset.jpg|thumb|right|400px|Praia da Ursa-Sintra-Portugal. 광각으로 본 블루아워 때의 풍경. 하늘 대부분을 뒤덮은 파란 빛깔 뒤로 태양 근처에 붉은색과 초록색 빛이 있는 것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는 레일리 산란 때문이다.]] thumb|right|200px|블루아워 [[파일:JMatern 060320 8433-8436 WC.jpg|thumb|right|200px|블루아워 동안의 코메르츠방크 타워(독일 프랑크푸르트)]] [[파일:Colosseum in Rome, Italy - April 2007.jpg|thumb|right|200px|블루아워 동안의 콜로세움]]
[[파일:Seascape after sunset.jpg|thumb|right|400px|Praia da Ursa-Sintra-Portugal. 광각으로 본 블루아워 때의 풍경. 하늘 대부분을 뒤덮은 파란 빛깔 뒤로 태양 근처에 붉은색과 초록색 빛이 있는 것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는 레일리 산란 때문이다.]] thumb|right|200px|블루아워 [[파일:JMatern 060320 8433-8436 WC.jpg|thumb|right|200px|블루아워 동안의 코메르츠방크 타워(독일 프랑크푸르트)]] [[파일:Colosseum in Rome, Italy - April 2007.jpg|thumb|right|200px|블루아워 동안의 콜로세움]] 프랑스어 표현인 l'heure bleue에서 유래한 블루아워 (영어: The blue hour)는 해뜰녘과 해질녘의 박명이 지는 시간대를 의미하는 말이다. 이 시간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데, 이는 이 시간대의 하늘이 완전히 어둡지도 그렇다고 밝지도 않으면서 푸르스름한 빛을 띠어 매우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이다. 특히 이 시간대에 금발의 사람이 사진을 찍으면 매우 잘 나오며, 여름에 꽃 향기가 매우 강한 시간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