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씨(耶律氏)는 요나라의 황족이다. 당나라 말엽과 오나라 대에 세력이 크게 번성했는데, 그 중 질랄부(迭剌部)의 야율씨(耶律氏)가 급속도로 팽창하였다. 이에 서기 916년에는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가 황제를 칭하고 ‘거란국’을 건립했으며, 947년에는 ‘요’로 국호를 바꾸었다.
야율씨(耶律氏)는 요나라의 황족이다. 당나라 말엽과 오나라 대에 세력이 크게 번성했는데, 그 중 질랄부(迭剌部)의 야율씨(耶律氏)가 급속도로 팽창하였다. 이에 서기 916년에는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가 황제를 칭하고 ‘거란국’을 건립했으며, 947년에는 ‘요’로 국호를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