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후(韓景侯)는 한(韓)의 개국군주이며 춘추시대 진(晉)의 대부 한무자(韓武子)의 후손이다. 한경후의 이름은 한건(韓虔)인데 그는 위사(魏斯)·조적과(趙籍瓜)와 진을 나누어 차지한 뒤, BC 403년 주(周) 위열왕(威烈王)에 의해 제후로 봉해졌다. 도읍을 양적(陽翟 : 지금의 허난 성[河南省] 위 현[禹縣])에 세웠다. 전국시대 초기에 한은 위·조와 연합하여 중위안[中原] 지역에서 세력을 키워갔다. 분류:한한의 군주 분류:한건
한경후(韓景侯)는 한(韓)의 개국군주이며 춘추시대 진(晉)의 대부 한무자(韓武子)의 후손이다. 한경후의 이름은 한건(韓虔)인데 그는 위사(魏斯)·조적과(趙籍瓜)와 진을 나누어 차지한 뒤, BC 403년 주(周) 위열왕(威烈王)에 의해 제후로 봉해졌다. 도읍을 양적(陽翟 : 지금의 허난 성[河南省] 위 현[禹縣])에 세웠다. 전국시대 초기에 한은 위·조와 연합하여 중위안[中原] 지역에서 세력을 키워갔다. 분류:한한의 군주 분류: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