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코케이우스 네르바(Marcus Cocceius Nerva 마르쿠스 코케이우스 네르와)는 로마 제국의 제12대 황제(30년 11월 8일 - 98년 1월 27일)이다. 로마 제국의 오현제 중 첫 번째 황제이지만, 짧은 재위 기간으로 이렇다 할 업적은 없다. 자살을 택한 황제 오토만큼 상황이 간단하지는 않았지만, 원로원은 네르바를 황제로 승인했으며, 그의 암살을 두고 수사는 흐지부지 되었으며, 새로이 등극한 네르바 황제는 의심조차 받지 않았다. 외면적인 `합헌성`에도 불구하고 트라야누스는 실상 네르바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통치자였다. 그는 네르바를 옹립한 음모자들을 처형하게 만든 근위대원들을 처형하라는 명령을 로마에 보냈다. 마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되어서야 비로소 날기 시작한다.(빌헤름 프리드리히 헤겔) 분류:로마의 황제
마르쿠스 코케이우스 네르바(Marcus Cocceius Nerva 마르쿠스 코케이우스 네르와)는 로마 제국의 제12대 황제(30년 11월 8일 - 98년 1월 27일)이다. 로마 제국의 오현제 중 첫 번째 황제이지만, 짧은 재위 기간으로 이렇다 할 업적은 없다. 자살을 택한 황제 오토만큼 상황이 간단하지는 않았지만, 원로원은 네르바를 황제로 승인했으며, 그의 암살을 두고 수사는 흐지부지 되었으며, 새로이 등극한 네르바 황제는 의심조차 받지 않았다. 외면적인 `합헌성`에도 불구하고 트라야누스는 실상 네르바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통치자였다. 그는 네르바를 옹립한 음모자들을 처형하게 만든 근위대원들을 처형하라는 명령을 로마에 보냈다. 마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되어서야 비로소 날기 시작한다.(빌헤름 프리드리히 헤겔) 분류:로마의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