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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집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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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집벌국(音汁伐國) 또는 음즙벌국, 또는 음질국은 경북 월성군 강서면 일대 (현재는 월성군이 없고 경주시) 음집벌국 부근이다. 재래의 강원도 삼척이라는 설은 거리상 너무 멀어 부당하다. 그러면 최소 기원 전 200년 무렵, 이곳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삼국사기에는 이곳에 음집벌국이 존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94년 가야(伽倻)가 마두성을 포위 공략하자 이를 물리쳤다. 파사 23년 102년 봄 2월 금성(金城)의 남동쪽에 월성(月城)을 쌓고 가을 7월, 왕이 월성으로 옮겨 거주하였다. 파사 23년 8월, 음집벌국과 실직곡국이 경계를 다투다 왕을 찾아와 판결해줄 것을 청하니 왕은 금관국 수로왕이 연로하여 지식이 많다하고 가야의 수로왕에게 부탁하여 해결해 준 뒤에 다시 음집벌국을 쳐서 병합하였다. 이듬해에는 음집벌국(音汁伐國) ·실직국(悉直國) ·압독국(押督國) 등 세 나라를 합병하여 국세를 넓힌 데 이어 다시 108년 가야를 공격 파사왕 23년조(AD 102년)에 따르면 실직국은 지금의 경주 안강 부근을 세력권으로 하고있던 또 다른 부족국가 음집벌국 과 전쟁을 벌일 정도로 강력한 철기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분류: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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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음집벌국(音汁伐國) 또는 음즙벌국, 또는 음질국은 경북 월성군 강서면 일대 (현재는 월성군이 없고 경주시) 음집벌국 부근이다. 재래의 강원도 삼척이라는 설은 거리상 너무 멀어 부당하다. 그러면 최소 기원 전 200년 무렵, 이곳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삼국사기에는 이곳에 음집벌국이 존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94년 가야(伽倻)가 마두성을 포위 공략하자 이를 물리쳤다. 파사 23년 102년 봄 2월 금성(金城)의 남동쪽에 월성(月城)을 쌓고 가을 7월, 왕이 월성으로 옮겨 거주하였다. 파사 23년 8월, 음집벌국과 실직곡국이 경계를 다투다 왕을 찾아와 판결해줄 것을 청하니 왕은 금관국 수로왕이 연로하여 지식이 많다하고 가야의 수로왕에게 부탁하여 해결해 준 뒤에 다시 음집벌국을 쳐서 병합하였다. 이듬해에는 음집벌국(音汁伐國) ·실직국(悉直國) ·압독국(押督國) 등 세 나라를 합병하여 국세를 넓힌 데 이어 다시 108년 가야를 공격 파사왕 23년조(AD 102년)에 따르면 실직국은 지금의 경주 안강 부근을 세력권으로 하고있던 또 다른 부족국가 음집벌국 과 전쟁을 벌일 정도로 강력한 철기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분류: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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