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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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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옹지마(塞翁之馬)는 인생의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수가 없다는 말이다. 이것은'희남자'(淮南子)에 있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옛날 중국 호나라 땅 가까이에 만리장성 변방에 점을 잘치는 늙은이가 살고 있었다. 그 노인을 세상 사람들은 새옹노인 이라고 불렀다. 어느 날 그 노인이 집에서 키우던 말 한필을 잃어 버렸다. 아끼던 말이 까닭 없이 호나라 땅을 도망쳐 버렸다. 광대한 땅에서 말없이는 꼼짝도 할 수 없게 됐다. 그 소식을 듣고 이웃사람들이 찾아와 노인을 위로 했다. 이웃사람들이 달려와서 위로를 했으나 노인은 태연하게 '이것이 또 복이 될지도 모르지요'라고 말했다. 과연 노인의 말대로 도망친 애마는 호나라에서 좋은 말들을 데리고 돌아왔다. 그 소식을 듣고 이웃사람들이 몰려와서 모두 다행이라고 축하를 하자, 이번에는 '아니지요 이것이 또 화가 될지 누가 알겠오'.라면서 좋아하는 기색이 없었다. 노인은 좋은 말들을 부려서 부자가 되었다. 그런데 말타기를 좋아하는 아들이 말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쳐 절게되었다. 그러더니 전쟁이 나고 그는 대장간 일을 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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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옹지마(塞翁之馬)는 인생의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수가 없다는 말이다. 이것은'희남자'(淮南子)에 있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옛날 중국 호나라 땅 가까이에 만리장성 변방에 점을 잘치는 늙은이가 살고 있었다. 그 노인을 세상 사람들은 새옹노인 이라고 불렀다. 어느 날 그 노인이 집에서 키우던 말 한필을 잃어 버렸다. 아끼던 말이 까닭 없이 호나라 땅을 도망쳐 버렸다. 광대한 땅에서 말없이는 꼼짝도 할 수 없게 됐다. 그 소식을 듣고 이웃사람들이 찾아와 노인을 위로 했다. 이웃사람들이 달려와서 위로를 했으나 노인은 태연하게 '이것이 또 복이 될지도 모르지요'라고 말했다. 과연 노인의 말대로 도망친 애마는 호나라에서 좋은 말들을 데리고 돌아왔다. 그 소식을 듣고 이웃사람들이 몰려와서 모두 다행이라고 축하를 하자, 이번에는 '아니지요 이것이 또 화가 될지 누가 알겠오'.라면서 좋아하는 기색이 없었다. 노인은 좋은 말들을 부려서 부자가 되었다. 그런데 말타기를 좋아하는 아들이 말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쳐 절게되었다. 그러더니 전쟁이 나고 그는 대장간 일을 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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