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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빔 실드(Beam Shield)는 플라즈마화된 입자를 방출하거나 빔을 방사하여 방어력을 얻을 수 있는 실드로, 일종의 에너지막에 해당한다. 기체 내부에 탑재된 장치를 통해서 전개되는 것은 빔 배리어로 구분한다. 빔 실드는 일단 방어를 목적으로 광범위하게 빔을 전개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에너지 소비가 막대하지만, 금속 등의 쉴체형 실드처럼 파괴되지도 않고, 실체형 실드를 장비하지 않는 만큼 기체의 중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빔은 물론이고, 대실탄 방어력도 매우 우수하다. 또한, 전개된 빔 표면의 끝을 빔 사베르와 같이 적기를 파괴하는 데 사용할 수 도 있다. 에너지 소비 문제로 인해 기본적으로 전투시에만 전개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로 대표되는 코즈믹 이라에서도 우주 세기와 그 전개 방식이나 기능, 원리가 비슷한 빔 실드가 등장하지만, 보다 광범위한 전개 범위를 가진 양전자 리플렉터라는 것도 등장한다. 일반 빔 라이플 정도라면 쉽게 방어가 가능하지만, 전함급 주포와 같이 고출력 빔 공격에는 확실한 방어력을 보장할 수 없다. 분류:광선검 분류:차폐막 분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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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빔 실드(Beam Shield)는 플라즈마화된 입자를 방출하거나 빔을 방사하여 방어력을 얻을 수 있는 실드로, 일종의 에너지막에 해당한다. 기체 내부에 탑재된 장치를 통해서 전개되는 것은 빔 배리어로 구분한다. 빔 실드는 일단 방어를 목적으로 광범위하게 빔을 전개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에너지 소비가 막대하지만, 금속 등의 쉴체형 실드처럼 파괴되지도 않고, 실체형 실드를 장비하지 않는 만큼 기체의 중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빔은 물론이고, 대실탄 방어력도 매우 우수하다. 또한, 전개된 빔 표면의 끝을 빔 사베르와 같이 적기를 파괴하는 데 사용할 수 도 있다. 에너지 소비 문제로 인해 기본적으로 전투시에만 전개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빔 실드를 구성하는 것 가운데서 실제로 중량과 형태가 있는 것은 빔 발생 장치 뿐이기 때문에 취급성이 매우 뛰어나고, 빔 발생 장치의 크기도 작기 때문에 방어를 위해서 팔을 움직이거나 기체의 운동 밸런스를 조정하는 데에도 별 무리가 가질 않는다. 전개된 빔은 그 자체가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빔은 I필드의 척력 현상을 이용해서 방어할 수가 있고, 실탄은 I필드와 달리, 빔 에너지 자체의 열에너지를 통해 실드 표면에서 직접 파괴시킬 수 있다. 이처럼 빔과 실탄 병기 양쪽에 대해 무적의 방어력을 자랑하지만, 상대방이 발사한 빔의 속도나 출력, 거리에 따라 빔 실드의 척력을 이겨내고 관통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또, 빔 발생 장치는 빔 실드로 가려지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곳을 노리고 파괴한다면, 당연히 빔 사베르는 사용 불능이 된다. 빔 실드는 축퇴를 거듭하여 고압축된 미노프스키 입자를 이용한 기술이기 때문에 당연히 각종 센서를 장비하고, 높은 탐지 능력을 필요로 하는 정찰용 모빌 슈트에게는 적합하지 않는 장비다. 열핵 반응로로부터 대량의 에너지를 공급받기 위해서 팔이나 어깨 등에 장비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우주 세기에서는 0120년대에 모빌 슈트의 휴대용 무장으로 실용화되었고, 크로스본 뱅가드군의 모빌 슈트들은 양산형이나 시작형 가리지 않고, 대부분 빔 실드를 표준 장비했다. 건담 F91은 빔 발생 장치에 소형 콘덴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기체로부터 직접 에너지를 공급 받지 않더라도 짧은 시간이나마 빔 막의 전개가 가능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시북은 빔 실드를 투척 무기로 사용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크로스본 건담 X1에 탑승하게 된 시북(킨케두 나우)는 우주 세기 최초로 대기권 돌파시에 빔 실드를 기체 전면에 전개시켜서 무사히 지상에 안착했다. 또, 크로스본 건담의 팔에 장비된 빔 실드는 전개되는 빔의 형태와 출력을 조정해서 브랜드 마커라는 근접전용 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0150년대에는 양산형 모빌 슈트 뿐만 아니라, 함선도 빔 실드를 장비할 만큼 일반화, 보급화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로 대표되는 코즈믹 이라에서도 우주 세기와 그 전개 방식이나 기능, 원리가 비슷한 빔 실드가 등장하지만, 보다 광범위한 전개 범위를 가진 양전자 리플렉터라는 것도 등장한다. 일반 빔 라이플 정도라면 쉽게 방어가 가능하지만, 전함급 주포와 같이 고출력 빔 공격에는 확실한 방어력을 보장할 수 없다. 분류:광선검 분류:차폐막 분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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