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차 (夫差,? ~ 기원전 473년 )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오나라 의 제7대이자 마지막 군주이다. 춘추오패 의 한 사람으로 꼽히며, 오왕 합려(闔閭)의 차남이다. 기원전 496년 오나라의 왕 합려는 월나라로 쳐들어 갔다가 월나라 왕 구천에게 패하여 전사하였다. 월왕 구천(句踐)에 의해 패하여 죽은 부왕 합려의 유언을 받들어 원수를 갚기 위해, 오자서의 보좌를 받았다. 오월동주의 오나라 부차는 사로잡은 구천을 죽이라는 충신들의 간언을 멀리하고 간신 백비의 간교에 구천을 살려두어 결국 구천의 복수로 전패 스스로 목숨을 끈었다.
부차 (夫差,? ~ 기원전 473년 )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오나라 의 제7대이자 마지막 군주이다. 춘추오패 의 한 사람으로 꼽히며, 오왕 합려(闔閭)의 차남이다. 기원전 496년 오나라의 왕 합려는 월나라로 쳐들어 갔다가 월나라 왕 구천에게 패하여 전사하였다. 월왕 구천(句踐)에 의해 패하여 죽은 부왕 합려의 유언을 받들어 원수를 갚기 위해, 오자서의 보좌를 받았다. 오월동주의 오나라 부차는 사로잡은 구천을 죽이라는 충신들의 간언을 멀리하고 간신 백비의 간교에 구천을 살려두어 결국 구천의 복수로 전패 스스로 목숨을 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