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200px|데라우치 마사타케 데라우치 마사타케(일본어: 寺內正毅, 1852년 2월 24일 ~ 1919년 11월 3일)는 일본의 육군 군인이자 정치가이다. 제18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냈다. 야마구치 현에서 우다(일본어: 宇多正輔)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서, 모계인 데라우치(일본어: 寺内) 가문을 이었다. 1910년 5월 조선 통감으로 부임했고, 같은 해 8월 한일 합방 이후에는 조선 총독으로 무단정치를 이끌었다. 1916년 10월 내각총리대신이 되어 러시아 제국의 시베리아로 출병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1918년 총리직을 사임했으며, 이듬해 사망했다.
thumb|200px|데라우치 마사타케 데라우치 마사타케(일본어: 寺內正毅, 1852년 2월 24일 ~ 1919년 11월 3일)는 일본의 육군 군인이자 정치가이다. 제18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냈다. 야마구치 현에서 우다(일본어: 宇多正輔)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서, 모계인 데라우치(일본어: 寺内) 가문을 이었다. 1910년 5월 조선 통감으로 부임했고, 같은 해 8월 한일 합방 이후에는 조선 총독으로 무단정치를 이끌었다. 1916년 10월 내각총리대신이 되어 러시아 제국의 시베리아로 출병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1918년 총리직을 사임했으며, 이듬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