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왕후(貞德王后, ?~?)는 고려 태조의 6번째 왕후이다. 본관은 정주(貞州), 성은 유씨(柳氏)이다. 문하시중 유덕영(柳德英)의 딸이다. 태조가 즉위 후 세 번째로 맞아들인 왕비이며, 제1왕후인 신혜왕후(神惠王后)와 본관이 같다. 신혜왕후가 자식을 낳지 못하자 같은 집안의 딸을 다시 왕후로 맞은 것으로 보인다.
정덕왕후(貞德王后, ?~?)는 고려 태조의 6번째 왕후이다. 본관은 정주(貞州), 성은 유씨(柳氏)이다. 문하시중 유덕영(柳德英)의 딸이다. 태조가 즉위 후 세 번째로 맞아들인 왕비이며, 제1왕후인 신혜왕후(神惠王后)와 본관이 같다. 신혜왕후가 자식을 낳지 못하자 같은 집안의 딸을 다시 왕후로 맞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