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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위리(智爲利)는 구다천국(句茶川國-한국의 중심)의 한인천제(桓因天帝)였다. 구을리(邱乙利) 한님이 붕어하시고 지위리(智爲利)가 천황위에 올랐다. 대한민족의 새로운 땅을 찾아갈 인재를 찾고 그 기틀을 닦으신 지위리 한님때 이르러 한국은 급속도로 기울어지기 시작하였다. 한인 천제에게는 아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 중 서자는 평소 동방의 민족을 구제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환국의 마지막 환인이던 지위리환인께서 영특한 인물들에게 명을 내리시어, 사람들이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는 땅을 찾아보도록 하셨으며 이에 지위리 한인 천제는 서자 거발한에게 '홍익인간'의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라고, 하고는 밝달족이라는 부족을 이끌게 하였다. 환국의 마지막 임금인 7대 지위리 환인은 삼위산과 태백산(백두산)을 두루 살피시고 동방의 백두산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한 곳"이라 하여 서자부(庶子部)의 수장(首長)인 배달 환웅을 보낸다. 한국(환국)의 마지막 임금이신 지위리 한인(환인) 천제께서 기원전 3898년 태자(거발한)에게 첨부삼인과 천부경을 하사하시니 이를 받아 문명 개척단 무리 3,000명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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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위리(智爲利)는 구다천국(句茶川國-한국의 중심)의 한인천제(桓因天帝)였다. 구을리(邱乙利) 한님이 붕어하시고 지위리(智爲利)가 천황위에 올랐다. 대한민족의 새로운 땅을 찾아갈 인재를 찾고 그 기틀을 닦으신 지위리 한님때 이르러 한국은 급속도로 기울어지기 시작하였다. 한인 천제에게는 아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 중 서자는 평소 동방의 민족을 구제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환국의 마지막 환인이던 지위리환인께서 영특한 인물들에게 명을 내리시어, 사람들이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는 땅을 찾아보도록 하셨으며 이에 지위리 한인 천제는 서자 거발한에게 '홍익인간'의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라고, 하고는 밝달족이라는 부족을 이끌게 하였다. 환국의 마지막 임금인 7대 지위리 환인은 삼위산과 태백산(백두산)을 두루 살피시고 동방의 백두산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한 곳"이라 하여 서자부(庶子部)의 수장(首長)인 배달 환웅을 보낸다. 한국(환국)의 마지막 임금이신 지위리 한인(환인) 천제께서 기원전 3898년 태자(거발한)에게 첨부삼인과 천부경을 하사하시니 이를 받아 문명 개척단 무리 3,000명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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