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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시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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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시 한계(Roche limit)는 행성이 그 주변에 위치해 있는 위성에 미치는 조석 작용에 관련된 이론, 또는 근접 쌍성의 로시 로브이다. 위성이 모행성(母行星)의 기조력(起潮力)에 의해 부서지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한계 거리로 1850년 프랑스의 천문학자 E.로슈가 처음 계산하였다. 즉, 위성의 중력보다도 기조력이 더 커져서 위성이 구형을 유지 못하고 부서지기 시작하는 거리이다. 로시 한계란 두 개의 천체가 상호 인력에 의해 쪼개지지 않고 서로 접근할 수 있는 최소한의 거리이다. 가장 큰 실마리는 고리의 대부분이 각각의‘로시 한계’안에서 행성을 에워싸고 있다는 사실이다. 달이 지구로 부터 떨어져 나갈 수는 없다. 그것은 로시 한계 때문에 달이 파괴 된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달과 지구가 11,470마일(18,470km)보다 가까워져 로시 한계(Roche Limit)를 넘으면, 달은 산산이 부서져 가루가 되어 토성의 고리처럼 지구 주위에 링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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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로쉬 한계 내에 있는 물체는 자신의 중력보다 조석력이 더 강해져 물체는 붕괴한다.
  • 입자들의 궤도 속력의 변화에 의해 링을 형성하게 된다.
  • 로쉬 한계에 접근할수록 조석력에 의해 물체가 변형된다.
  • 중력에 의해 붙잡혀 궤도를 돌고 있는 유체 위성을 생각해 본다. 이 그림은 궤도면의 위에서 내려다 본 것이다. 로쉬 한계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는 구형의 모양을 유지한다.
  • 입자들은 빨간 화살표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 주성에서 멀리 있는 입자보다 가까이 있는 입자가 더 빨리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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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시 한계(Roche limit)는 행성이 그 주변에 위치해 있는 위성에 미치는 조석 작용에 관련된 이론, 또는 근접 쌍성의 로시 로브이다. 위성이 모행성(母行星)의 기조력(起潮力)에 의해 부서지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한계 거리로 1850년 프랑스의 천문학자 E.로슈가 처음 계산하였다. 즉, 위성의 중력보다도 기조력이 더 커져서 위성이 구형을 유지 못하고 부서지기 시작하는 거리이다. 로시 한계란 두 개의 천체가 상호 인력에 의해 쪼개지지 않고 서로 접근할 수 있는 최소한의 거리이다. 가장 큰 실마리는 고리의 대부분이 각각의‘로시 한계’안에서 행성을 에워싸고 있다는 사실이다. 달이 지구로 부터 떨어져 나갈 수는 없다. 그것은 로시 한계 때문에 달이 파괴 된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달과 지구가 11,470마일(18,470km)보다 가까워져 로시 한계(Roche Limit)를 넘으면, 달은 산산이 부서져 가루가 되어 토성의 고리처럼 지구 주위에 링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행성과 그 위성의 성분이 서로 비슷할 경우, 이론적인 한계는 큰 천체 반지름의 약 2.5배가 된다. 토성의 고리들은 토성의 로슈 한계 안에 있으며, 이들은 위성 하나가 파괴되어 생긴 파편일 가능성이 있다.토성의 위성 중 크기가 큰 것은 모두 로슈 한계를 넘어 훨씬 멀리 있다. 프랑스의 천문학자 에두아르 로슈(1820~83)가 이 한계를 처음으로 계산했다. 인공위성은 너무 작아 충분한 기조력이 발생하지 않는다. 위성이 존재하려면 로슈한계의 거리이상 떨어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로슈의한계는 외부의 물체가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운동이 불안정해지는 지역이다. 트리톤은 해왕성에 가까이 있는데, 조수 가속 때문에 천천히 나선형을 그리며 가라앉고 있다. 3억 6천만 년 뒤쯤이면 로슈 한계 에 다다른 트리톤은 결국 갈기갈기 찢어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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