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홍은 마한의 군주였다. 진조선의 색부루 천왕이 몸소 다스리니 삼한이 하나같이 명령에 복종하였다. 진(眞)조선의 땅은 옛날의 진한 대로 하고, 여원홍으로 하여금 마한이 되어 막(莫)조선을 통치케 하고, 서우여로 하여금 번한을 삼아 번(番)조선을 통치케 하였다. 마한 여원홍을 보내어 삼신일체인 상제의 단에 제사올리게 하였다. 은혜를 베풀어서 5만리의 땅을 주셨고 더하여 널리 사람들에게 의로움을 베풀도록 하셨으니 마한 여원홍을 보내어 삼신일체인 상제의단에 제사 올리도록 하였다.
여원홍은 마한의 군주였다. 진조선의 색부루 천왕이 몸소 다스리니 삼한이 하나같이 명령에 복종하였다. 진(眞)조선의 땅은 옛날의 진한 대로 하고, 여원홍으로 하여금 마한이 되어 막(莫)조선을 통치케 하고, 서우여로 하여금 번한을 삼아 번(番)조선을 통치케 하였다. 마한 여원홍을 보내어 삼신일체인 상제의 단에 제사올리게 하였다. 은혜를 베풀어서 5만리의 땅을 주셨고 더하여 널리 사람들에게 의로움을 베풀도록 하셨으니 마한 여원홍을 보내어 삼신일체인 상제의단에 제사 올리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