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덕종(德宗, 1438년 ~ 1457년)은 세조의 장남이자 성종·월산대군 형제의 아버지이다. 정식 시호는 덕종회간선숙공현온문의경대왕(德宗懷簡宣肅恭顯溫文懿敬大王)이며 왕에 추존되기 전에는 의경세자이다. 의경세자는 1438년(세종 20) 9월 15일 수양대군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성종(成宗)의 아버지로, 자는 원명(原明)이고, 초명은 숭(崇), 이름은 장(暲)이다. 1445년(세종 27) 7세 때 도원군에 봉해졌다. 그의 아들인 성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그는 조선의 임금으로 인정되어 덕종(德宗)이라는 묘호 를 받았다. 왕실 피바람 지켜본 인수대비 우비좌왕의 특이한 형태 덕종(의경세자)과 소혜왕후(인수대비)가 묻힌 경릉은 동원이강형으로 조성됐다. 덕종 능침의 팔각 장명등은 조선 초기의 형태로 규모가 크고, 장명등 옥개석 아래의 처마 밑 처리가 한옥의 다포 양식으로 돼 있어 당시의 처마 모습을 볼 수 있다. 분류:조선의 왕
조선 덕종(德宗, 1438년 ~ 1457년)은 세조의 장남이자 성종·월산대군 형제의 아버지이다. 정식 시호는 덕종회간선숙공현온문의경대왕(德宗懷簡宣肅恭顯溫文懿敬大王)이며 왕에 추존되기 전에는 의경세자이다. 의경세자는 1438년(세종 20) 9월 15일 수양대군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성종(成宗)의 아버지로, 자는 원명(原明)이고, 초명은 숭(崇), 이름은 장(暲)이다. 1445년(세종 27) 7세 때 도원군에 봉해졌다. 그의 아들인 성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그는 조선의 임금으로 인정되어 덕종(德宗)이라는 묘호 를 받았다. 왕실 피바람 지켜본 인수대비 우비좌왕의 특이한 형태 덕종(의경세자)과 소혜왕후(인수대비)가 묻힌 경릉은 동원이강형으로 조성됐다. 덕종 능침의 팔각 장명등은 조선 초기의 형태로 규모가 크고, 장명등 옥개석 아래의 처마 밑 처리가 한옥의 다포 양식으로 돼 있어 당시의 처마 모습을 볼 수 있다. 분류:조선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