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씨(支巢氏)는 백소씨 계열의 사람으로 "소" 난간에 있던 도실을 먹고, 그 독력으로 도력을 상실하고, 도실의 독력이 도력을 능가한다는 거짓을 유포하였다. <부도지>에 백소씨의 족속 지소씨가 지유를 마시기 위하여 유천(乳泉)에 갔다. 어느 날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 마시지 못하였다. 백소씨족의 지소씨가, 유젖을 여러사람에게 양보하고, 배가 고파 쓰러졌다. 오미의 맛보니, 바로 소난간에 달린 포도 열매였다. 온몸이 가렵고, 코가 맹맹해졌다. 지소씨는 어쩔 줄 몰라하다가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모든 사람들이 다 지소씨의 말을 의심하였다. 지소씨가 참으로 좋다고 하므로, 여러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하고, 포도를 많이 먹었다. 지소씨의 오미의 난으로 인하여 자재율은 파기되어 마고성이 낙원이 아니라 실낙원이 되어 결국 마고성을 떠나 분거하게 된다. 분류:백소씨 분류:구환 분류:마고성
지소씨(支巢氏)는 백소씨 계열의 사람으로 "소" 난간에 있던 도실을 먹고, 그 독력으로 도력을 상실하고, 도실의 독력이 도력을 능가한다는 거짓을 유포하였다. <부도지>에 백소씨의 족속 지소씨가 지유를 마시기 위하여 유천(乳泉)에 갔다. 어느 날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 마시지 못하였다. 백소씨족의 지소씨가, 유젖을 여러사람에게 양보하고, 배가 고파 쓰러졌다. 오미의 맛보니, 바로 소난간에 달린 포도 열매였다. 온몸이 가렵고, 코가 맹맹해졌다. 지소씨는 어쩔 줄 몰라하다가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모든 사람들이 다 지소씨의 말을 의심하였다. 지소씨가 참으로 좋다고 하므로, 여러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하고, 포도를 많이 먹었다. 지소씨의 오미의 난으로 인하여 자재율은 파기되어 마고성이 낙원이 아니라 실낙원이 되어 결국 마고성을 떠나 분거하게 된다. 분류:백소씨 분류:구환 분류:마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