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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벌국(多伐國)은 삼국 시대 초기에, 신라에 가까이 있던 나라였다. 다벌국 (多伐國)은 현재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에 위치해 있던 소국이였다. 삼한시대 여러 소국 가운데 하나로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의하면, 108년(파사이사금 29) 왕이 군사를 보내 신라에 복속시켰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달구벌(達丘伐:지금의 대구)의 약칭으로 보기도 한다. "比只(비지)는 多伐(다벌), 草八(초팔)과 함께 란을 일으켰다" 비지국은 다벌국과 초팔국과 연합하여 반란을 일으킨 결과,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금관국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지만, 청예가 금관국을 창업한 과정은 나타나지 않는다. 파사니사금 29년(108) 5월조에 ‘군사를 보내어 비지국, 다벌국, 초팔국을 아우렀다.’가 그것이다. 이 기사에 비지는 현 창녕, 다벌은 합천, 초팔은 초계로 비정된다. 이러한 파사이사금의 치적에 근거하여 이 왕대(王代)를 고대국가의 시초로 보기도 한다. 지증 마립간 6년 (505년) 퇴화군(退火郡)으로 개칭하였다. 분류: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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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벌국(多伐國)은 삼국 시대 초기에, 신라에 가까이 있던 나라였다. 다벌국 (多伐國)은 현재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에 위치해 있던 소국이였다. 삼한시대 여러 소국 가운데 하나로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의하면, 108년(파사이사금 29) 왕이 군사를 보내 신라에 복속시켰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달구벌(達丘伐:지금의 대구)의 약칭으로 보기도 한다. "比只(비지)는 多伐(다벌), 草八(초팔)과 함께 란을 일으켰다" 비지국은 다벌국과 초팔국과 연합하여 반란을 일으킨 결과,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금관국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지만, 청예가 금관국을 창업한 과정은 나타나지 않는다. 파사니사금 29년(108) 5월조에 ‘군사를 보내어 비지국, 다벌국, 초팔국을 아우렀다.’가 그것이다. 이 기사에 비지는 현 창녕, 다벌은 합천, 초팔은 초계로 비정된다. 이러한 파사이사금의 치적에 근거하여 이 왕대(王代)를 고대국가의 시초로 보기도 한다. 지증 마립간 6년 (505년) 퇴화군(退火郡)으로 개칭하였다. 분류: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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