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Pg_c12h-XiceTeSE0c90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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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s:comment	각혈 [咯血]은 결핵, 폐암 따위로 인하여 폐나 기관지 점막에서 피를 토하는 것이다. 폐 또는 기도에서 나오는 피가 가래와 함께 나오는 것을 각혈이라고 한다. 각혈은 주로 폐나 기도의 핏줄이 상하여 생긴다. 각혈은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폐화농증, 폐암, 폐염, 만성 기관지염 때에 생긴다. 반복되는 염증이나 자극에 의해 폐나 기관지 점막이 손상돼 피가 나오는 것을 각혈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각혈은 양이 적지만, 출혈량이 많을 경우 기도를 막아 질식사 할 위험이 있다. 객혈이란 혈액이 섞인 가래가 기침과 함께 나오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은 기침을 할 때 흉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피의 색은 선홍빛이 대부분이다. 객혈은 전체적인 양보다는 속도가 중요한데 시간당 150mL 정도의 속도로 나온다면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객담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것.위나 장으로부터의 출혈인 토혈(吐血)과는 구별된다. 즉,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거나 목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며, 수차례 반복하여 피가 배출되면 객혈로 의심할 만하다. 분류:적사투관 분류:방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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