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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5년 다시 안의진(安義鎭, 안주 ), 흥화진에, 996년 에는 선주(宣州, 선천 )·맹주(孟州, 맹산 )에 성을 쌓고, 요나라에 적의를 보였다. 이해에 평장사 서희에게 명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안의진(安義鎭)ㆍ흥화진(興化鎭) 두 진에 성을 쌓게 하였다. 압록강 문제를 전담할 압강도구당사(鴨江渡勾當使)를 두게 했으며, 이듬해 안의진(安義鎭: 安州) 등지에 축성하고 선주(宣州: 宣川) 등지에 성보(城堡)를 쌓아 지금의 평북 일대의 국토를 완전히 하였다. 수주는 수천군(隨川郡)의 고려시대 이름이니, 고려 원종 때에 곽주(郭州)의 16촌과 속현(屬縣) 안의진(安義鎭)을 떼어 지수주사(知隨州事)로 칭하고 곽주를 겸하게 하였으며, 공민왕 때 곽주를 갈라두었다. 분류:강동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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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5년 다시 안의진(安義鎭, 안주 ), 흥화진에, 996년 에는 선주(宣州, 선천 )·맹주(孟州, 맹산 )에 성을 쌓고, 요나라에 적의를 보였다. 이해에 평장사 서희에게 명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안의진(安義鎭)ㆍ흥화진(興化鎭) 두 진에 성을 쌓게 하였다. 압록강 문제를 전담할 압강도구당사(鴨江渡勾當使)를 두게 했으며, 이듬해 안의진(安義鎭: 安州) 등지에 축성하고 선주(宣州: 宣川) 등지에 성보(城堡)를 쌓아 지금의 평북 일대의 국토를 완전히 하였다. 수주는 수천군(隨川郡)의 고려시대 이름이니, 고려 원종 때에 곽주(郭州)의 16촌과 속현(屬縣) 안의진(安義鎭)을 떼어 지수주사(知隨州事)로 칭하고 곽주를 겸하게 하였으며, 공민왕 때 곽주를 갈라두었다. 분류:강동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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