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읍성(咸陽邑城)은 함양의 읍성이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에 소재한 상림 안에는 '함화루'라는 누각이 서있다. 경남유형문화재 제258호인 함화루는 조선시대 함양읍성의 남문이었다. 원래 누각의 이름은 멀리 지리산이 보인다는 뜻으로 망악루라 했으나, 1932년에 상림 안으로 자리로 옮기면서 함화루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함화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건물이다. 팔작지붕인 함화루는 이층 내부는 단청으로 칠했으며 난간을 둘렀고, 나무로 된 계단을 설치해 일층으로 통하게 만들었다. 일층에는 기둥에는 문을 달았던 흔적이 남아있다. 읍성의 남문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필봉산은 고려 우왕 6년(1380) 왜구의 침입으로 함양읍성이 무너져 관아를 이 산으로 옮기고 토성을 쌓았다. 분류:함양의 산성 분류:읍성 분류:함산성 분류:양산성
함양 읍성(咸陽邑城)은 함양의 읍성이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에 소재한 상림 안에는 '함화루'라는 누각이 서있다. 경남유형문화재 제258호인 함화루는 조선시대 함양읍성의 남문이었다. 원래 누각의 이름은 멀리 지리산이 보인다는 뜻으로 망악루라 했으나, 1932년에 상림 안으로 자리로 옮기면서 함화루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함화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건물이다. 팔작지붕인 함화루는 이층 내부는 단청으로 칠했으며 난간을 둘렀고, 나무로 된 계단을 설치해 일층으로 통하게 만들었다. 일층에는 기둥에는 문을 달았던 흔적이 남아있다. 읍성의 남문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필봉산은 고려 우왕 6년(1380) 왜구의 침입으로 함양읍성이 무너져 관아를 이 산으로 옮기고 토성을 쌓았다. 분류:함양의 산성 분류:읍성 분류:함산성 분류:양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