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fs:comment
| - 단마국(但馬?,たじまのくに, 타지마노쿠니)는 고대 일본의 나라였다. 대마도는 이미 숭신 천황의 영토였고, 수인 천황 천일창은 시마네현 동쪽 단마국(但馬國)에 있었다. 이쓰쓰히고(伊都都比古)는 축자(筑紫)의 숭신 천황이었을 것이다. 수인천황(垂仁天皇) 2년(B.C 28년)에는 의부가라 왕자(意富加羅王子) 아라사(阿羅斯)가 혈문(穴門)에 있는 이도 도비고왕(伊都都比古王)을 섬기지 않고 출운(出雲)을 경유하여 수인 천황을 찾아 왔다. 동 3년(B.C 27년)에 신라 왕자 천일창(天日槍)이 칼, 창, 일경 등 중보(重寶)를 소지하고 귀화하여 파마국(播磨國), 근강국(近江國), 약협국(若狹國)을 거쳐 단마국(但馬國)에 거주지를 정하였다. 수인 3년(기원전 27, 혁거세31)에 신라의 왕자 천일창(天日槍 아메노히보꼬)이 처음으로 와서 조공하였는데, 우태옥(羽太玉) 1개, 족고옥(足高玉) 1개, 제록옥(鵜鹿玉) 1개, 적석(赤石) 1개, 출석소도(出石小刀) 1자루, 출석이모(出石利桙) 1자루, 일진경(日眞鏡) 1개, 웅신리(熊神籬) 1벌 등 모두 일곱 가지였다. 이를 단마국(但馬國)에 보관해 두고 항상 신물(神物)로 여겼다.
|
abstract
| - 단마국(但馬?,たじまのくに, 타지마노쿠니)는 고대 일본의 나라였다. 대마도는 이미 숭신 천황의 영토였고, 수인 천황 천일창은 시마네현 동쪽 단마국(但馬國)에 있었다. 이쓰쓰히고(伊都都比古)는 축자(筑紫)의 숭신 천황이었을 것이다. 수인천황(垂仁天皇) 2년(B.C 28년)에는 의부가라 왕자(意富加羅王子) 아라사(阿羅斯)가 혈문(穴門)에 있는 이도 도비고왕(伊都都比古王)을 섬기지 않고 출운(出雲)을 경유하여 수인 천황을 찾아 왔다. 동 3년(B.C 27년)에 신라 왕자 천일창(天日槍)이 칼, 창, 일경 등 중보(重寶)를 소지하고 귀화하여 파마국(播磨國), 근강국(近江國), 약협국(若狹國)을 거쳐 단마국(但馬國)에 거주지를 정하였다. 수인 3년(기원전 27, 혁거세31)에 신라의 왕자 천일창(天日槍 아메노히보꼬)이 처음으로 와서 조공하였는데, 우태옥(羽太玉) 1개, 족고옥(足高玉) 1개, 제록옥(鵜鹿玉) 1개, 적석(赤石) 1개, 출석소도(出石小刀) 1자루, 출석이모(出石利桙) 1자루, 일진경(日眞鏡) 1개, 웅신리(熊神籬) 1벌 등 모두 일곱 가지였다. 이를 단마국(但馬國)에 보관해 두고 항상 신물(神物)로 여겼다. 천일창은 근강국(近江國)의 오명읍(吾名邑)에서 잠시 동안 거주하다가 다시 약협국(若狹國)을 지나 서(西)로 단마국(但馬國)에 이른 것이다. 그 뒤에 단마국에 정착해 살았다. 천일창이 올 때 도인(陶人)으로 따라온 행기보살(行基菩薩)이란 자는 백제 고지씨(高志氏)의 아들인데, 사람들에게 술잔과 도가니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근강국의 경곡(鏡谷)에 사는 도인들은 이 때문에 천일창을 따라온 사람들이다. 천일창은 단마국의 출도(出島) 사람 태이(太耳)의 딸 마다오(麻多烏)에게 장가들어서 단마제조(但馬諸助)를 낳았다. 단마제조는 단마일삼저(但馬日三杵)를 낳았고, 단마일삼저는 청언(淸彦)을 낳았고, 청언은 전도간수(田道間守)를 낳았다. 전도간수는 수인천황 90년(61, 탈해왕5) 봄에 칙서를 받들고 신라에 도착해서 귤나무를 가지고 돌아온 자이다. 송하견림이 말하기를, “천일창은 죽어서 단마국의 출석대사(出石大社)의 신이 되어 영원토록 제사를 받아먹었으니, 참으로 비범한 사람이다.” 하였다 팔상비매(八上比賣,하찌우히매)에게 청혼을 하러 갔다는 도우(稻羽 이나바=因幡)라는 지역은 신공 황후와 관련이 있는 단마국 및 단파국에 서쪽으로 인접한 국가이다. 타쿠앙은 천정(天正) 1년(1573년) 12월. 단마국(但馬國의) 출석성 (出石城)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추정능등수평강전(秋庭能登守平網 典)이라고 하며 출석성주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