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관(翼善冠)은 조선시대 왕 ·왕세자의 상복(常服)에 곤룡포(袞龍袍)와 함께 쓰는 관이다. 익선관은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복두에서 유래한다. 면류관의 평천판의 옷감과 같은 검은 사로 덮혀 있고 관 뒤에는 양각(兩角)이 위로 향하여 솟아 있다. 익선관 이라는거 자체가 매미의 나는 날개 모양을형상화한 것이고 신하들이 썼던 사모는 매미의 펼친 날개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한다. 익선관도 면류관과 같이 임금님이 썼던 모자답게 의미를 무시 못하지 매미가 이슬과 나무수액만 먹고 산다고 군자의 덕목을 갖춘 곤충이라고 해서 매미 본받아 국정운영 잘해야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익선관(翼善冠)은 조선시대 왕 ·왕세자의 상복(常服)에 곤룡포(袞龍袍)와 함께 쓰는 관이다. 익선관은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복두에서 유래한다. 면류관의 평천판의 옷감과 같은 검은 사로 덮혀 있고 관 뒤에는 양각(兩角)이 위로 향하여 솟아 있다. 익선관 이라는거 자체가 매미의 나는 날개 모양을형상화한 것이고 신하들이 썼던 사모는 매미의 펼친 날개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한다. 익선관도 면류관과 같이 임금님이 썼던 모자답게 의미를 무시 못하지 매미가 이슬과 나무수액만 먹고 산다고 군자의 덕목을 갖춘 곤충이라고 해서 매미 본받아 국정운영 잘해야한다는 의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