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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고전기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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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고전기원설은 한글이 고전(古篆)에서 나왔다는 설이다. 갑골문자(甲骨文)은 중국 상(商)=은(殷)나라와 주(周)나라 초기에 거북 배딱지와 소뼈 등에 새겼던 글자 모양. 그렇게 해서 점을 치고 점의 적중 여부도 새겨 넣었다. 지금으로부터 3천몇백년 전의 것.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오랜 글자꼴이다. 금문(金文)은 상(商)과 특히 주(周)나라 때에 솥과 종 등 청동 기물에 새겨진 글자 모양. 시기적으로 갑골문과 일부 겹치지만 대체적으로 봐서 갑골문보다 나중의 글자꼴이다. 갑골문이 딱딱한 판에 새겨져 글자꼴이 다소 딱딱했던 데 반해 금문에서는 부드러운 표현이 가능해졌다. 소전체(小篆體)는 진시황은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를 세운 뒤 통치 기반을 일원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통합 작업을 했다. 문자 통일도 그 하나였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소전체다. 통일 전 秦(진)나라에서 썼던 글자꼴은 대전체(大篆體)라 한다. 예서체(隸書體) : 역시 통일 진나라 때 만들어져 한(漢)나라 때 행정 업무에서 많이 쓰였던 글자꼴. 소전체가 부드러운 곡선 중심이었던 데 비해 예서체는 각진 모습이 특징적이다. 이를 조금 변형시킨 것이 지금 글자꼴인 해서체(楷書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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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고전기원설은 한글이 고전(古篆)에서 나왔다는 설이다. 갑골문자(甲骨文)은 중국 상(商)=은(殷)나라와 주(周)나라 초기에 거북 배딱지와 소뼈 등에 새겼던 글자 모양. 그렇게 해서 점을 치고 점의 적중 여부도 새겨 넣었다. 지금으로부터 3천몇백년 전의 것.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오랜 글자꼴이다. 금문(金文)은 상(商)과 특히 주(周)나라 때에 솥과 종 등 청동 기물에 새겨진 글자 모양. 시기적으로 갑골문과 일부 겹치지만 대체적으로 봐서 갑골문보다 나중의 글자꼴이다. 갑골문이 딱딱한 판에 새겨져 글자꼴이 다소 딱딱했던 데 반해 금문에서는 부드러운 표현이 가능해졌다. 소전체(小篆體)는 진시황은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를 세운 뒤 통치 기반을 일원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통합 작업을 했다. 문자 통일도 그 하나였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소전체다. 통일 전 秦(진)나라에서 썼던 글자꼴은 대전체(大篆體)라 한다. 예서체(隸書體) : 역시 통일 진나라 때 만들어져 한(漢)나라 때 행정 업무에서 많이 쓰였던 글자꼴. 소전체가 부드러운 곡선 중심이었던 데 비해 예서체는 각진 모습이 특징적이다. 이를 조금 변형시킨 것이 지금 글자꼴인 해서체(楷書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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