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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 입체 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업계마다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달라 표준안 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블루레이 디스크 연합(Blu-ray Disc Association, 이하 BDA)은 3D-블루레이 비디오에 대한 기술 표준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BDA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어떠한 형태의 영상이라도 러닝타임의 50% 이상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영상의 해상도는 1,080P. 즉, 풀HD 화면으로 보여줘야만 3D-블루레이 영상으로 인정된다. 3D 블루레이로 영상을 제작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코덱은 H.264에 기반한 멀티뷰 비디오 코딩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BDA는 공지했다. 사용하는 코덱에 대한 부분은 권장사항으로 강제사항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H.264는 블루레이 필수 코덱이므로 반드시 사용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 뿐 아니라, 3D-블루레이에는 처음 기동했을 때 볼 수 있는 설정 등의 메뉴 표시도 3D로 볼 수 있게 하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화면에 표시되는 자막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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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3D 입체 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업계마다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달라 표준안 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블루레이 디스크 연합(Blu-ray Disc Association, 이하 BDA)은 3D-블루레이 비디오에 대한 기술 표준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BDA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어떠한 형태의 영상이라도 러닝타임의 50% 이상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영상의 해상도는 1,080P. 즉, 풀HD 화면으로 보여줘야만 3D-블루레이 영상으로 인정된다. 3D 블루레이로 영상을 제작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코덱은 H.264에 기반한 멀티뷰 비디오 코딩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BDA는 공지했다. 사용하는 코덱에 대한 부분은 권장사항으로 강제사항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H.264는 블루레이 필수 코덱이므로 반드시 사용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 뿐 아니라, 3D-블루레이에는 처음 기동했을 때 볼 수 있는 설정 등의 메뉴 표시도 3D로 볼 수 있게 하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화면에 표시되는 자막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D 입체영상을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일본에서는 이미 3D TV와 방송,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콘텐츠 확보를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3D TV 등을 선보이며 시장 반응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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